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를 포함한 미 서부지역의 기존 주택매매 가격이 상당폭 하락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등 서부지역의 지난 2분기 기존 주택판매가 전분기에 비해 4.1% 하락했다고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치솟는 주택가격과 높아지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 새로운 세법 등이 기존 주택 매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영향으로 아리조나 등 미 서부지역의 주택가격은 지난 6년 동안 가파르게 오르던 상승세가 꺾이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같은 기간 미 북동쪽 지역은 변화가 없었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편인 중서부와 남부 지역은 각각 1.6% 상승과 2.7% 하락했다. 

로렌스 윤 NAR 수석경제학자는 "서부지역은 전국에서 고용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임에도 주택매매가 감소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주택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전문가들은 미 서부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바이어들을 움직일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메트로 피닉스지역 집 사기 갈수록 힘들어지네...1년새 가격 9% 상승 file 2017.09.16
멕시코 '큰 손' 쇼핑객 반기는 아리조나, 연방정부에 자유여행구역 확대 요구 2016.01.21
멕시코 정부, 아리조나로부터 고대유물 277점 되돌려 받아 file 2021.03.21
멕시코, AZ 국경 일시폐쇄 "코로나19 미국인 관광객 오지 마라" file 2020.07.11
멕시코, 아리조나 글렌데일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file 2024.07.06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file 2018.07.12
모델 딸 포즈 그대로 따라 사진 찍은 AZ 아빠 온라인에서 인기 file 2018.12.10
모든 걸 턱에 올리는 아리조나 남성의 '친크레더블' 묘기 file 2016.03.20
모든 길의 어머니 도로 '루트66 속으로' 킹먼에서 셀리그먼까지 2017.08.14
모래바람 불 때엔 '밸리 피버' 곰팡이 균도 함께 기승 file 2017.06.17
모유 유축하며 템피 철인 3종 경기 치뤄낸 대단한 엄마 file 2018.11.27
모하비 커뮤니티 칼리지, 뉴코스틸과 협력해 기술인력 양성 file 2023.05.19
목재 가격은 사상 최고치 공급은 여전히 부족,밸리 주택 가격인상에 영향 file 2021.03.02
목재 부족이 밸리 주택가격 인상.신규주택 공급부족에 영향 미쳐 file 2020.09.28
몬순 시즌 시작됐다는데 밸리에 본격적인 비는 언제 오나? 2017.07.17
몰래 집어가면 불운을 가져오는 아리조나 나무석화공원의 돌 file 2019.11.17
몰수총기 처리 놓고 '찬반 팽팽', 투산시는 4년전부터 적극 폐기 2017.01.07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섹스토이 때문에 메사여성 응급수술 file 2020.02.11
무관의 제왕 '피닉스 선즈 크리스 폴' 이번엔 우승 거머쥔다 file 2022.04.23
무료 치과진료 행사에 아리조나 주민 2000명 이상 몰려 2016.01.21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