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아리조나 분회(서덕자 분회장) 신년하례 모임이 1월30일(토) 낮 12시부터 스시크레이지크랩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평통 아리조나 분회 소속 위원 8명 전원과 통일교육위원 윤여암 목사가 참석했다.

전태진 평통위원은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신년하례회에 모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평통과 통일교육위원회는 목적이 하나니까 같이 여러 가지 의논을 하면 좋겠다고 서덕자 분회장에 이야기 해서 오늘 이렇게 함께 모이게 됐다. 올해 활동방향 등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덕자 분회장은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임기 동안 직무유기가 되지 않도록 맡은 일을 하자. 좋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향후 평통 모임이 있을 경우 위원들이 잘 참석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어 1월22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신년하례식에서 시상된 상장이 각 위원들에게 전달됐다.

유덕순 위원이 권석대 협의회장 표창장, 최준호 위원이 김현명 총영사 감사장, 최완식 위원이 연방하원 로레타 산체스 의원의 특별공로상, 유신애, 이성호 위원이 미셸 박 스틸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상을 각각 전달받았다. 서덕자 분회장과 전태진 위원은 김기철 미주 평통 부의장상과 연방하원 로레타 산체스 의원의 공로상을 1월22일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신년하례식에서 각각 직접 수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태진 의원이 제기한 아리조나 평통위원으로 활동의 어려움, 협의회로부터의 재정지원 부족, 지역적 소외감, 아리조나-뉴멕시코-라스베가스를 하나로 묶는 협의회 격상 추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사업추진 등의 사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

평통 아리조나 분회는 이날 토의에서 오는 3월5일 평통과 통일교육위원들이 함께 주최하는 통일 관련 세미나를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은 신년하례식에 앞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규탄대회를 가졌다. ▲북한은 핵 개발과 핵실험을 중단하고 국제 핵확산 금지 체제를 즉각 복귀하라 ▲북한은 유엔 결의를 지켜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북한은 남북 당국자 간 약속된 내용을 이행하여 한반도 평화와 신뢰구축에 충실할 것을 촉구한다 ▲미주 동포사회는 각 지역 평통협의회와 한인단체가 협력하여 북한의 핵 도발을 반대 성토하며 미 정부 각처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외교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한다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

  1. 19Feb
    by
    2016/02/19

    어르신 70여명 모시고 한인회 '2016 설날맞이 효도잔치' 개최

  2. 19Feb
    by
    2016/02/19

    '원형교회 회복과 기존 시스템 개혁' 주장하며 설립된 아르케처치

  3. 13Feb
    by
    2016/02/13

    아리조나 출신 이충렬 작가, 신간 '아, 김수환 추기경' 발간

  4. 13Feb
    by
    2016/02/13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아리조나는 결국 제외

  5. 05Feb
    by
    2016/02/05

    아리조나 한인 유권자연맹 창립, '회장에 김건상 씨 부회장에 에이미 리 씨'

  6. 05Feb
    by 코리아포스트
    2016/02/0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리조나 분회, 2016년 신년하례회

  7. 05Feb
    by
    2016/02/05

    AAAA 한인에이전트 표미숙 씨,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 수상

  8. 28Jan
    by
    2016/01/28

    김유나 양, 27명에게 장기기증 '하느님 도우미 천사'돼 우리 곁 떠나다

  9. 28Jan
    by
    2016/01/28

    위안부 소녀들의 처절한 아픔과 고통에 가슴시렸던 영화 '귀향' 아리조나 시사회

  10. 28Jan
    by
    2016/01/28

    아리조나 한인장로회 임원선거에서 '자격논란' 시비 일며 진통

  11. 28Jan
    by
    2016/01/28

    아리조나 한인교회협의회 주최 한인단체 연석회의 "협력강화 통한 관계회복"에 의견일치

  12. 28Jan
    by
    2016/01/28

    코리아나 한인타운상가 내 한국영화관 개장 "탄력받았다"

  13. 28Jan
    by
    2016/01/28

    아리조나 공화당 'Award Ceremony'에 한인인사들 참석

  14. 28Jan
    by
    2016/01/28

    "주님과 함께 평안을..." 고 정정순 사모 추모예배

  15. 22Jan
    by
    2016/01/22

    최완식 회장 "재외선거 투표소 피닉스 유치에 협력해 주십시요"

  16. 22Jan
    by
    2016/01/22

    "투표가 우리의 힘 입니다", '아리조나 한인 유권자연맹' 창립 준비모임

  17. 22Jan
    by
    2016/01/22

    "행복하세요! 김한슬-전양희 씨의 결혼식을 축하합니다"

  18. 22Jan
    by
    2016/01/22

    아리조나주립대 한인학생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19. 22Jan
    by
    2016/01/22

    AZ 한인장로교회, YES DADDY 참가자들 환대

  20. 18Jan
    by
    2016/01/18

    피닉스 등 밸리지역 기반으로 한 한국학생 교환프로그램 추진중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