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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를 가르는 콜로라도 강에서 9월 1일(토) 보트 2대가 충돌해 최소 12명이 부상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모아비리저널공원의 콜로라도 강에서 지난 1일 각각 10명과 6명을 태운 레저용 보트가 서로 충돌했다. 

당국은 헬기까지 동원했지만 당시 어둠이 내리고 있었고 물살이 빨랐던 데다 보트를 타는 사람들로 현장이 붐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대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이 벌어졌지만 밤이 깊어지면서 중단됐다. 다음 날인 2일 수색을 재개한 당국은 실종자 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최소 12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4명이 실종 상태다.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실종자들은 사실상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의 경찰 대변인은 "충돌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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