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를 가르는 콜로라도 강에서 9월 1일(토) 보트 2대가 충돌해 최소 12명이 부상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모아비리저널공원의 콜로라도 강에서 지난 1일 각각 10명과 6명을 태운 레저용 보트가 서로 충돌했다. 

당국은 헬기까지 동원했지만 당시 어둠이 내리고 있었고 물살이 빨랐던 데다 보트를 타는 사람들로 현장이 붐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대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이 벌어졌지만 밤이 깊어지면서 중단됐다. 다음 날인 2일 수색을 재개한 당국은 실종자 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최소 12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4명이 실종 상태다.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실종자들은 사실상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의 경찰 대변인은 "충돌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메사의 하이킹 코스에서 1000마리 벌떼 공격, 20대 남성 사망 2016.06.09
메이요 클리닉, ASU와 손잡고 6대 의료기 스타트업 ‘육성’ file 2019.10.28
메이저리그 노사 합의로 17일부터 아리조나 캑터스리그 시작 file 2022.03.20
메이저리그 모든 경기를 아리조나에서? file 2020.04.11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여파, 아리조나의 봄철 관광수입에도 불똥 file 2022.02.07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 쓴 아리조나, 16년 만에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file 2023.10.13
메트로 피닉스 '주택 플립 투자 전국 5위' 하지만 점점 위축되는 추세 file 2018.06.29
메트로 피닉스 자동차 시장에서도 귀한 대접받는 중고차들 file 2022.05.31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매물 늘면서 차츰 열기 식고 있어 file 2022.07.13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여전히 뜨거운 셀러 주도 마켓 상황 file 2020.02.17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의 폭발적 오름세, 원동력은 새 인구 유입 file 2021.02.16
메트로 피닉스 지역 엄마들도 분유 부족 사태 때문에 근심 file 2022.05.17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서 작년에만 9만개 새 일자리 창출 file 2022.04.08
메트로 피닉스 최고기온 110도 연속 31일 기록, 역대 최장 file 2023.08.07
메트로 피닉스 평균 주택 판매가, 사상 최초로 50만달러 넘어서 file 2022.04.13
메트로 피닉스, 미국 내 전기차 생산 '허브'가 되고 있다 file 2021.06.07
메트로 피닉스, 전국에서 작년 물가 가장 많이 오른 곳 중 하나 file 2022.01.25
메트로 피닉스, 하루 200명씩 새 주민 늘어 '인구증가세 최고수준' file 2019.09.16
메트로 피닉스에 노숙자 수는 6300명 가량, 전국 8위 수준 file 2019.03.12
메트로 피닉스지역 럭셔리 하우스 가격도 폭발적 오름세 file 2021.12.28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