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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삶이잖소

어떤 삶이 잘 살았고

못 살았고가 있겠소

그들의 삶은 

그들의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싶소

그 선택에는 

지혜와 어리석음으로 나누어졌을 뿐이오

내 탓 네 탓으로 돌리지 마오

시시비도 가리지 마오 

옳고 그름도 말하지 마오

각자 마음의 잣대로

재고 싶은 것만 재고 있잖소

그래서 아름답지 않소

다르기에 어여쁘오

삶은 그래서 조화롭고 귀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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