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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보호국이 아리조나-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밀반입 현장을 덮쳐 300kg 분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관세국경보호국은 멕시코와 맞닿은 아리조나주 노갈레스 국경검문소에서 지난 주말 후안 안토이오 토레스-바라자란 남성을 체포하고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관세국경보호국에 따르면 그는 650파운드(약 295kg)에 달하는 메스암페타민과 펜타닐을 트럭에 숨기고 국경을 통과하려다가 검거됐다. 이들 마약류는 오이가 가득 실린 짐칸 한쪽에 몰래 숨겨져 있었다. 

메스암페타민은 강력한 흥분제로 이른바 히로뽕으로 불리는 마약류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은 2mg의 적은 분량으로 사람에 해를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압수된 마약은 모두 350만달러 어치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마약 검거 소식을 환영했다. 

그는 "우리의 위대한 국경순찰대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펜타닐 흉상을 만들었다"며 "노고에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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