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피닉스지역 첫 순회영사업무가 3월 6일(수)과 7일 양일 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박상욱 법무 영사와 이항렬, 김희연 실무관이 파견돼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고 전태진 위원장, 간사 윤원환 목사 등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들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고했다.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 77건, 영사확인 47건, 가족관계등록 관련 45건, 국적 8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발급 및 변경 21건, 병역 4건, 기타 30건으로 총 232건의 민원이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