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미 공군이 지대공 미사일 밀집방어망을 뚫고 들어가 임무를 수행할 드론 전투기 '발키리'의 처녀 비행에 성공했다. 저가에다 음속에 가까운 고아음속의 장거리 전투 드론의 등장은 미래전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미 공군은 지난 5일 아리조나주 유마 공군시험장에서 XQ-58 '발키리' 실증기의 처녀 비행에 성공했다. 발키리는 76분간 비행했다.

이 드론은 지대공 미사일로 밀집방어돼 고가 유인 스텔스 전투기가 침투하기에는 지나치게 위험한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자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전투용 드론이다. 미 공군의 저가 소모성 항공기 기술(Low Cost Attritable Aircraft Technology, LCAAT)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발 중인 무인 전투기다. 가격은 200만~300만 달러로 F-35 중 가장 싼 게 8000만달러이고 1억 4000만달러인 F-22의 가격에 비하면 '껌값' 수준이다.

탑재 무장량이 적고 빠르지는 않지만 문제가 될 게 없다. 수십대가 벌떼처럼 몰려 날아가면서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소모시키고 폭탄을 투하하거나 레이더를 교란하며 적 미사일 기지를 정찰하고 표적 정보를 미군의 다른 자산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공군은 발키리를 게임체인징 전투 능력을 제공하면서도 저비용의 조달 운용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무인기의 첫 번째 사례라고 자평하고 있다.

?

  1. 27May
    by
    2019/05/27

    트럼프 대통령, 아리조나 기업가 출신 배럿을 공군 장관에 지명

  2. 22May
    by
    2019/05/22

    지난 1년간 피닉스 신규주택 건축 증가건수는 3만343채

  3. 22May
    by
    2019/05/22

    다카타 에어백 불량 미국 내 16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 운전자

  4. 22May
    by
    2019/05/22

    웨이모, 카쉐어링업체 리프트와 피닉스 인근서 자율주행택시 운행 추진

  5. 20May
    by
    2019/05/20

    아마존 이어 월마트도 피닉스 등지서 '24시간내' 무료배송 시작

  6. 20May
    by
    2019/05/20

    "신종사기 주의!" 한번 울리고 끊긴 전화 리턴 콜 하지마세요

  7. 20May
    by
    2019/05/20

    AZ 야생동물보호구역에 국경장벽 설치, 환경단체 반발

  8. 15May
    by
    2019/05/15

    아리조나주 A형 간염 확산, 피닉스와 투산 일대에 퍼져

  9. 15May
    by
    2019/05/15

    "친구 추방 말라” 투산의 고교생 120명 시위행진

  10. 14May
    by
    2019/05/14

    불체자 추방 비율,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서 최고치

  11. 14May
    by
    2019/05/14

    마리코파 카운티 경관들, 양키스 투수에게 사인받다 쫓겨 나

  12. 08May
    by
    2019/05/08

    2019년 전국 최우수 고교 순위에서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3위

  13. 08May
    by
    2019/05/08

    아리조나서 6살 딸에게 ‘총기 안전교육’하다 쏜 아버지 체포

  14. 08May
    by
    2019/05/08

    시니어 렌트 급증, 아리조나 피닉스에선 112% 증가

  15. 08May
    by
    2019/05/08

    아리조나 국도 배회하던 어미 잃은 새끼 곰들, 경찰이 무사 구조

  16. 07May
    by
    2019/05/07

    한국인 외할머니 둔 머리, 예상대로 NFL 아리조나에 1순위 지명

  17. 07May
    by
    2019/05/07

    아리조나 야생보호구역 관리자 호랑이 공격받아…"사고는 내 잘못"

  18. 07May
    by
    2019/05/07

    골수 공화 매케인 가족, 대선서 민주 바이든 지지하나…"기정사실"

  19. 01May
    by
    2019/05/01

    "아리조나에서도 더 이상 운전중 휴대폰 사용 안된다" 법안 공식 승인

  20. 01May
    by
    2019/05/01

    그랜드캐년 추락사 또 발생, 올해 들어 벌써 다섯번째 사망사고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