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미국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가 전국 3위에 기록됐다. 

1위는 `매혹의 땅`(land of enchantment)이라 불리는 뉴멕시코가 꼽혔다.

미국 최대 이사전문업체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UVL)는 지난해 이주 패턴을 분석해 은퇴자가 가장 많이 이사한 곳을 조사했다.

그 결과 뉴멕시코주로 이사한 사람의 43%는 은퇴자이고 60%가 55~74세 연령대였다고 UVL은 전했다.

이사 사유가 은퇴인 비율이 39%인 플로리다는 뉴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주목받는 은퇴자 천국으로 선정됐다. 

32%인 아리조나가 3위에 랭크됐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이다호, 메인, 버몬트, 네바다, 몬태나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은퇴자 순유입 인구 기준에서는 플로리다가 1위, 아리조나가 2위를 차지했다.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8만4천600명의 은퇴자가 플로리다로 순유입됐고 아리조나가 2만8천600명으로 2위, 노스캐롤라이나가 1만5천6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

  1. 순국병사 남편 아리조나에서 멕시코로 추방했다 여론 들끓자 번복

    부인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고, 자신이 멕시코로 추방되면 하나 뿐인 딸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란 얘기냐고 호소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헌병으로 근무하다 카불 동쪽 코나르 지방에서 교전 중 22세 짧은 생애를 마친 미 육...
    Date2019.05.01
    Read More
  2. 미국 최고의 `은퇴자 천국` 조사순위에서 아리조나는 3위

    미국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가 전국 3위에 기록됐다. 1위는 `매혹의 땅`(land of enchantment)이라 불리는 뉴멕시코가 꼽혔다. 미국 최대 이사전문업체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UVL)는 지난해 이주 패턴을 분석해 은퇴자가 가장 많이 ...
    Date2019.05.01
    Read More
  3. AZ 주택 차압 감소비율 전국 1위, 전 분기 대비 77% 줄어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앳톰 데이터 솔루션사가 최근 올 1/4분기 주택 차압(Foreclosure) 데이터를 발표했다. 1/4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총 16만1875채가 차압됐다. 전 분기보다 23% 감소했으며, 1년 전보다 15% 줄었다. 이는 2008년 이후 10년 만에 ...
    Date2019.05.01
    Read More
  4. 한국서 구조된 미국 입양 장애견 ‘치치’, 아리조나에서 눈 감아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준 장애견 치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월 4일 치치(Chi Chi, 6)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사는 치치는 이날 ...
    Date2019.04.30
    Read More
  5. 아리조나 사진작가가 포착한 '꽃 속에서 자고 있는 벌 한쌍'

    야생 사진작가 조 닐리가 꽃 속에 잠든 꿀벌 한 쌍을 사진에 담았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의 사진작가 닐리(38세)는 약혼자 니콜과 사진 촬영을 나갔다가 꽃밭에서 아욱과에 속하는 글로브 말로우(Globe Mallow) 꽃을 보...
    Date2019.04.30
    Read More
  6. 아리조나 APS 변전소 폭발사고 진화작업하던 소방관 8명 부상

    지난 4월 19일 아리조나의 APS 변전소 내 ESS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19일 아리조나의 전력회사 APS 변전소에서 ESS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시설은 APS가 2017년에 태양광 2MW, ESS WMh 용량을 설...
    Date2019.04.30
    Read More
  7. 불륜 의심한 피닉스 30대 남성, 아내·딸·친구 연쇄 살인 참극 벌여

    아리조나주에서 30세 남성이 총기와 둔기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지인이던 남성까지 모두 4명을 살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14일 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인 오스틴 스미스(30)가 지난 11일 밤 오후 8시15분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아내인 다시아 패터슨(29)...
    Date2019.04.27
    Read More
  8. 아이 병원치료 거부 '부모 권리? 아동학대?' 아리조나 사건 재논란

    예방 접종 및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아동 부모의 양육권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지가 최근 미국에선 초미의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아리조나 경찰이 자녀의 병원 입원을 거부한 부모 집에 강제로 들어가 총을 겨눈 사건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
    Date2019.04.27
    Read More
  9. '깡통주택 천국'이던 마리코파 시티, 작년엔 신축허가신청만 1000건

    교외 지역보다 외곽인 준교외 지역에서 집을 사는 밀레니얼 세대와 은퇴자가 늘고 있다. 집값이 오르면서 도심은 물론 교외에서도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교외보다 먼 준교외 지역에서 집을 사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준교외(exurb)는 'extra-urban&#...
    Date2019.04.27
    Read More
  10. 아리조나 유마의 한 남성, 집 뒷뜰에서 벌떼 공격받아 사망

    아리조나의 한 남성이 벌집을 제거하려다 벌떼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8일 언론들에 따르면 7일 아리조나주 유마에 거주하는 에펙메니오 곤잘레스(51)가 벌떼에 쏘여 사망했다. 유마 경찰은 한 남성이 집 뒷뜰에서 벌떼에게 쏘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Date2019.04.27
    Read More
  11.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 창문으로 침입한 여성, 음식만 훔쳐 달아나

    피닉스 경찰이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 드라이브 쓰루 창문을 통해 침입해 음식을 빼앗아 달아난 여성을 잡기위해 공개수배에 나섰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51st 애비뉴와 맥도웰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맥도날드 가게에 20~30대의 히스패닉계...
    Date2019.04.26
    Read More
  12. 미 국방부, 아리조나 유마에 1억8700만달러 장벽건설 사업체결

    미 국방부가 오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근 10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국방부는 텍사스주의 건설사 SLSCO, 몬태나주의 건설사 버나드 컨스트럭션을 텍사스주 엘파소 구간과 아리조나주 유마 구간의...
    Date2019.04.26
    Read More
  13. LPGA 창립자 마릴린 스미스, 아리조나 굿이어에서 별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창립자 중 한 명인 마릴린 스미스(Marilynn Smith)가 9일 아리조나주 굿이어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 스미스는 1958년부터 60년까지 LPGA 대표를 지냈고 2006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사진은 LPGA가 제공한...
    Date2019.04.26
    Read More
  14. 스파크랩, 아리조나주립대와 손잡고 대학생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스파크랩 그룹이 아리조나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과 함께 새로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스파크랩 프런티어-ASU(SparkLabs Frontier-ASU)'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파크랩 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 펀드 네...
    Date2019.04.26
    Read More
  15. 피닉스에서 ‘보복 운전’ 끝에 집까지 쫓아가 총격…10살 소녀 숨져

    아리조나에서 보복운전인 '로드 레이지' 끝에 집까지 쫓아가 총을 쏴 10살 소녀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브라운 씨 가족들에게는 지난 3일 저녁은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차 뒷좌석에서 자고 있던 부부의 딸인 10살 소녀...
    Date2019.04.18
    Read More
  16. "또?" 올해 들어 그랜드캐년에서 벌써 3번째 추락사 발생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언론들은 지난 3일 홀로 그랜드캐년을 찾은 60대 미국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일 근처를 지나던 다른 관광객들이 위험을 경고했지만 몇 시간 후 남성은 400피...
    Date2019.04.18
    Read More
  17. 지난해 아파트 렌트비 가장 많이 인상된 도시 전국 1위에 메사시

    온라인 아파트 렌털 전문업체 '아파트먼트리스트(apartmentlist)'가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메사시의 아파트 렌트비가 작년 미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먼트리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렌...
    Date2019.04.18
    Read More
  18. 허드베이, 투산의 로즈몬트 광산 채굴 위해 총 19억2천만달러 투자

    LG상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 코퍼&몰리로부터 지분 7.95%를 인수한 허드베이가 아리조나주 투산 인근 로즈몬트 광산 인프라 조성에 1억22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올해 안에 공사에 착수한다. 지난달 30일 아리조나 데일리스타 등 언론에...
    Date2019.04.18
    Read More
  19. 현대차, 피닉스에서도 ‘학생 보증 프로그램’ 900달러 인센티브 제공

    현대차 북미법인은 2일 '현대 학생 보증(Hyundai's Student Assurance)'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새로운 현대차 구매자들에게 학자금 대출에 직접 적용되는 90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를 구매하면 학자금 대출명목으로...
    Date2019.04.18
    Read More
  20. 90미터 높이 세도나 암벽에서 아슬아슬 외줄타기 촬영

    아리조나의 세도나. 한 남자가 붉은 기암괴석 사이를 연결한 줄 위를 사뿐사뿐 걷고 있다. 91미터 높이가 두렵지도 않은 지 남성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V자까지 그린다. 영화 제작자 '제이크 휴이크'는 고난도 외줄 타기 묘기는 물론, ...
    Date2019.04.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