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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지역 제2대 명예영사에 마크 앤더슨 씨가 임명됐다.

아리조나주 26지구에서 주하원과 상원의원을 역임한 뒤 판사를 지내기도 한 마크 앤더슨 씨는 지난 6월 중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김완중 총영사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다.

이로써 마크 앤더슨 씨는 아리조나주 제1대 명예영사였던 전 투산시장 출신 밥 워컵 씨의 임무를 이어받게 됐다.

지난 23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마크 앤더슨 명예영사는 "임기는 임명장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라고 전하고 "로스앤젤레스 영사관과 긴밀한 협조 속에 아리조나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명예영사는 "총영사관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 입양아 시민권 취득'과 관련한 아리조나 주정부 결의안을 이끌어 내는데 힘쓸 것이며 아리조나 교과서에 한국 역사와 발전상 게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리조나 주류 정치계와 한인 커뮤니티 간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이를 위해 한인사회 단체 그리고 리더들과의 접촉면도 늘려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청서를 내고 미 국무부 등의 승인을 통해 1년 만에 명예영사로 임명된 앤더슨 씨는 "1990년 대 문화.스포츠 이벤트 참석 등으로 한국을 3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리조나주 도시와 한국 도시들 간 자매결연 문제에도 관심을 보인 그는 메사, 챈들러시 같은 도시와 조건이 부합하는 한국 도시가 있다면 자매결연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의향이 있음도 밝혔다.

한편 마크 앤더슨 씨를 아리조나주 명예영사 후보로 추천한 것은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출마에 나선 진재만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만 후보의 아들이 앤더슨 명예영사 아들과 친구이며 같은 학교를 다닌 것이 친분을 갖게 된 계기가 됐으며, 진재만 후보가 아리조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한국 역사. 발전상이 실릴 수 있도록 주 교육부와 물밑 접촉을 할 때도 앤더슨 명예영사가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앤더슨 영사는 지난 3월 30일 진재만 씨 주하원의원 출마선언식에도 참석해 진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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