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 수도
설 수도
숨조차 쉴 수 없게
사랑은
그렇게 무례하게 와서
가슴에다
아물지 않는 생채기를 내놓고
가더라
앉을 수도
설 수도
숨조차 쉴 수 없게
사랑은
그렇게 무례하게 와서
가슴에다
아물지 않는 생채기를 내놓고
가더라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바람의 소리 -소머즈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엇박자의 교훈 -권준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선택 -아이린 우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메이슨 딕슨 라인 -김률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나의 새해 -소머즈(이윤신)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터지는 주머니 -권준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저녁이 있는 삶 -아이린 우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그 자리 -박찬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우당 이회영 -김률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세월 -소머즈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또 하나의 시작 -권준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깊은 잠 -아이린 우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데이지와 나 -박찬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옛집 골목에서 -이범용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마타 하리의 에밀 졸라 -김률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사랑 -아이린 우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불꽃 단풍 -권준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시월이 또 갑니다 -아이린 우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푸른 아침 -박찬희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제로니모 -김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