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LA 총영사관이 미 서부 주요 관광명소에서 한인들이 과속운전으로 체포되거나 고액의 벌금을 내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주의를 권고하고 나섰다.

특히 한인들과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으로 향하는 프리웨이와 유명 관광지 인근 도로들에서는 아리조나 주정부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 단속 기관들이 도로변 선인장에 카메라를 숨기는 함정단속 방법까지 동원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자들을 적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아리조나 주에서는 ▲시속 85마일을 초과하거나 ▲학교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시속 35마일을 초과 ▲게시된 제한속도보다 시속 20마일을 초과 ▲제한속도가 게시되지 않은 곳에서 시속 45마일을 초과할 경우 등이 주요 단속대상이 되고 있다.

아리조나 당국은 적발된 위반자들을 각각 3급 경범죄 혐의로 체포해 30일 이하 구류 또는 벌금에 처하는 등 과속 및 위험운전 등을 엄중히 단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아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A씨가 아리조나주 앤털롭 캐년 인근의 제한속도 시속 30마일 구간에서 시속 50마일 이상으로 달리다가 체포되는 등 관광길에 나섰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체포까지 되는 한인들의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기사내용 제공: LA 총영사관>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성공적 첫 걸음 뗀 한인회 주최 '제1회 김치페스티벌' file 2017.05.13
성경적 원형교회 지향하는 '피닉스 아르케처치' 교회 설립 및 임직예배 file 2016.03.26
성 김효임 골룸바 한인성당 신자 60여명 모여 친선 골프경기 가져 file 2024.05.16
성 김효임 골룸바 피닉스 한인성당 '예수성탄 대축일 미사' file 2016.01.18
설립 40주년 십자가의교회, 말씀축제와 임직예배 가져 file 2021.10.15
설립 37주년 템피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초청해 3일간 부흥사경회 file 2018.03.18
설립 16주년 맞은 하사랑교회, 마운틴 뷰 교회와 함께 감사예배 드려 file 2024.02.23
설립 11주년 하사랑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file 2019.12.06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3세 한국국적 이탈 신고 간편해진다 file 2019.02.15
선천적 복수국적 이탈 '선 온라인 신청, 후 방문' 가능하다 file 2022.01.07
선교사 및 목회자 독서모임 주관, 서정운 총장 웹비나 초청 강연 file 2021.06.26
서울 BBQ & 스시 "아리조나 최고급 분위기 정통한식이라 자부합니다" file 2017.11.12
서용환 평통 분회장, 파 4 홀에서 더블이글 진기록 '화제' file 2022.01.28
서용환 전 회장, ‘고레스 대왕, 페르시아 이야기’ 책 출간 file 2023.11.17
서용환 장로, 책 출판 감사모임 수익금 1410달러 교회연합회에 기부 file 2023.12.22
서용환 장로 ‘고레스 대왕 페르시아 이야기’ 출판 감사 모임 열려 file 2023.12.14
서양화 및 판화작가 윤이 레누 씨, 개인전 1/30일까지 진행 중 file 2022.01.14
서번트 증후군 아리조나 천재작가 캘빈 신 씨, 한국에서 전시회 file 2017.06.11
서류미비 아리조나 한인부부 체포소식에 지역교회, 한인회 석방 노력 file 2019.08.02
서덕자 민주평통 OC-SD 부회장,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참석 file 2024.04.19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