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닉스지역 마지막 순회영사업무가 12월 1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총영사관 유동완 영사와 실무관 2명이 파견돼 수고했고, 한인회 임원진들도 영사업무 진행을 도왔다.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관한 홍보도 함께 있었던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 20건, 공증 39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32건, 국적상실 4건, 병역신고 3건 등 총 129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