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문학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이상했다

 깊은 잠은 까만 색이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무 의식도

소리도

빛도 없었다

 

퍼뜩

죽음의 순간도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예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삶과 죽음이 

찰라로 바뀌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아등 바등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냥

그런 생각이 스첬다는 

얘기다

?

  1. 25Feb
    by
    2020/02/25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바람의 소리 -소머즈

  2. 18Feb
    by
    2020/02/18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엇박자의 교훈 -권준희

  3. 12Feb
    by
    2020/02/1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선택 -아이린 우

  4. 04Feb
    by
    2020/02/0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메이슨 딕슨 라인 -김률

  5. 27Jan
    by
    2020/01/27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나의 새해 -소머즈(이윤신)

  6. 23Jan
    by
    2020/01/23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터지는 주머니 -권준희

  7. 13Jan
    by
    2020/01/13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저녁이 있는 삶 -아이린 우

  8. 05Jan
    by
    2020/01/05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그 자리 -박찬희

  9. 05Jan
    by
    2020/01/05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우당 이회영 -김률

  10. 31Dec
    by
    2019/12/31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세월 -소머즈

  11. 24Dec
    by
    2019/12/2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또 하나의 시작 -권준희

  12. 21Dec
    by admin
    2019/12/21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깊은 잠 -아이린 우

  13. 05Dec
    by
    2019/12/05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데이지와 나 -박찬희

  14. 26Nov
    by
    2019/11/26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옛집 골목에서 -이범용

  15. 20Nov
    by
    2019/11/20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마타 하리의 에밀 졸라 -김률

  16. 14Nov
    by
    2019/11/1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사랑 -아이린 우

  17. 10Nov
    by
    2019/11/10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불꽃 단풍 -권준희

  18. 03Nov
    by
    2019/11/03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시월이 또 갑니다 -아이린 우

  19. 31Oct
    by
    2019/10/31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푸른 아침 -박찬희

  20. 20Oct
    by
    2019/10/20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제로니모 -김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6 Next
/ 1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