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아리조나에 연합 금요예배가 시작된다.
아리조나의 연합과 부흥을 꿈꾸는 커넥션 채플 미니스트리는 2020년 1월부터 메사(Mesa)에서 매주 금요일 아리조나 정기찬양집회를 시작한다. 커넥션 채플 미니스트리의 담당목사인 김용일 목사는 1월 3일 첫 예배를 준비하며 이렇게 소회를 전하였다.
"지난 9월 한국외교부에서 2019년 재외동포 수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에 3만 2615명의 한인동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교회에 출석하는 분들은 10%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10% 중에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과연 몇 %일까 하는 영적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 더 적은 수일것 같습니다. 그와함께 아리조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선교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리조나는 지금까지 은퇴한 분들이 많이 사시는 주로 알려져왔지만, 복음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더 높아지길 바라고, 10년 뒤에는 영적으로 가장 부흥하는 주로 알려지는 아리조나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바랍니다."라고 전하였다.
커넥션 채플 미니스트리는 준비과정부터 하나님께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여러 손길들을 통해 필요를 채워주셔서 정기금요예배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네개의 사역팀인 영성팀, 찬양팀, 환영팀, 미디어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에서 내년부터 함께 섬길 동역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커넥션 채플(아리조나 정기 금요예배)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예배이며, 첫 예배는 1월 3일(금) 저녁 6시에 갓스 이미지(God's Image)센터에서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아래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67 N Dobson rd #106 Mesa AZ 85201
www.facebook.com/connectionchapel/ 인스타그램: @connectionchapel
<기사 및 사진제공: 커넥션채플 미니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