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 그러나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여성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임산부를 살해했다.

피닉스 경찰은 지난 2015년 12월 26일 애니트라 브랙스턴이라는 여성을 제1급 살인 혐의로 구속한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브랙스턴의 아파트에는 30~40대로 추정되는 임신부의 시신이 소파 위에 수건이 덮인 채 누운 자세로 놓여 있었다.

브랙스턴은 경찰에 "(피해자의 시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이라며 피해자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 눈에 총을 쏘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평소 예레미야서를 읽으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이웃들에게 늘 고함을 쳤던 브랙스턴. 

어긋난 그의 신앙은 피닉스 지역에서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사건이라는 오점을 남겼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딱 한대만 제작된 '콜벳',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나온다 file 2020.01.12
2019 아리조나 신생아 이름 남아 1위 Liam 여아 1위 Olivia file 2020.01.04
50개주 최악 운전자 비교 순위에서 아리조나 전국 3위 file 2020.01.04
마치 사람이 쓴 듯...피닉스 한 업체 개발한 기술에 이목집중 file 2020.01.04
피닉스 지역 크리스마스 이브날 벌어진 최악의 사건은? file 2020.01.04
'기술중심 MBA' 순위 3위에 UofA 엘러경영대학원 MIS 선정 file 2020.01.03
트럭분야 테슬라 꿈꾸는 '니콜라' 혁신적 신형배터리 개발 file 2020.01.03
진주만 공습 때 침몰한 아리조나함, '핵잠수함'으로 부활 file 2020.01.03
피닉스 동물원 슈퍼스타 '마코프' 반짝이던 별이 지다 file 2020.01.03
첼시 클린턴, 부모 비웃은 아리조나 공화당 의원 비판 file 2020.01.03
아리조나주 시간당 최저임금, 2020년 1월 1월부터 12달러로 인상 file 2019.12.28
올해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된 AZ 레스토랑들은 어디? file 2019.12.28
실내 농구코트까지 갖춘 선즈 구단주 저택, 1925만 달러에 매각 file 2019.12.28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비스비의 빈티지 트레일러 캠핑장 file 2019.12.27
이용료 인상 반발 우버, 리프트 "피닉스 공항에 안간다" 공언 file 2019.12.27
웨이모,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 택시 10만회 운행 돌파 file 2019.12.27
'사우스 마운틴 202번 프리웨이' 3년 간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 & 개통 file 2019.12.23
차세대 K팝 대표그룹 '스트레이 키즈' 내년 2월 피닉스 공연 file 2019.12.23
체이스 피닉스지점, NFL 선수 출신 흑인고객 차별했다 논란 file 2019.12.23
"딸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살인자 된 피닉스 아빠 file 2019.12.22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