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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 그러나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여성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임산부를 살해했다.

피닉스 경찰은 지난 2015년 12월 26일 애니트라 브랙스턴이라는 여성을 제1급 살인 혐의로 구속한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브랙스턴의 아파트에는 30~40대로 추정되는 임신부의 시신이 소파 위에 수건이 덮인 채 누운 자세로 놓여 있었다.

브랙스턴은 경찰에 "(피해자의 시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이라며 피해자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 눈에 총을 쏘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평소 예레미야서를 읽으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이웃들에게 늘 고함을 쳤던 브랙스턴. 

어긋난 그의 신앙은 피닉스 지역에서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사건이라는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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