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독자투고
조회 수 3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a.JPG

 

 

침묵하는 자유 국민 여러분, 나라를 구해주세요!!

가진 것을 잃을까봐 침묵하십니까?

침묵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는 자유 우파와 종북 좌파의 대결을 넘어 나라의 존폐를 결정하는 소리 없는 전쟁 같은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마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또 어떤 사람들은 3만달러의 국가가 설마 사회주의로 갈수 있어? 하고 우깁니다. 설마병? 대한민국의 가장 무서운 병은 바로 '설마병'입니다. "설마가 사람 죽인다."는 그 설마병이 실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1592년 4월 왜군이 부산 앞바다에 쳐들어왔을 때 오랑캐들이 형님 나라에 조공하러 오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통신사 김성일이 "설마 쥐새끼 같은 왜군이 쳐들어오겠습니까?"하자 선조는 김성일의 설마를 믿었습니다. 7년 전쟁으로 조선은 전 강토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1636년 12월 청나라가 압록강을 건너 공격했을 때 비상 봉화가 수차례 타올랐지만 도원수 김자점은 이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설마 이 추운 겨울에 공격하겠는가?" 그리고 5일 만에 한양이 함락됐습니다. 

일제 강점의 역사도 설마 일본이 그럴까 했답니다. 625 전날 밤 전쟁 발발 가능성의 보고를 묵살한 채 대한민국 군 장성들은 육군 회관 개소를 축하하며 밤새워 술을 퍼 마셨다지요? 

여러분들도 1997년 12월의 IMF구제 금융 위기를 기억하시잖아요? 이런 참혹한 일들이 전부 우리들의 '설마 병'에서 나온 슬픈 역사의 비극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가요? 그때와 달라졌나요? 촛불 난동으로 정권을 탈취한 종북 주사파 일당들이 지금 나라를 정말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국방은 완전 무너졌습니다. 주적인 북괴의 비핵화를 위한 회담이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보를 완전 붕괴하게 하였고 북괴는 핵무기 개발을 은밀히 실행하여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 미사일까지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북괴 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고 우리 자식들은 북핵의 완전한 노예가 된 것입니다. 그것에 크게 기여한 자들이 김대중, 노무현 등입니다.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 났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해괴한 이론을 무능한 교수가  대한민국을 실험실의 쥐같이 실험해서 나라 경제를 망쳤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은행 총재, 국무총리까지 지낸 조순 박사는 소득주도 성장을 경제학 이론에도 없는 황당한 것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주 52시간 근로 정책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추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멀쩡한 원전의 폐기정책, 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 강화와 법인세 등 세금인상, 기업인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여 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날뛰는 강성 노조를 방치하는 친 노조 정책 등으로 기업가들은 의욕을 잃고 해외로 떠나고, 자영업자들은 빈곤층으로 내려앉고, 실업자는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젊은이들은 일자릴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문재인 일당들이 펼치는 경제정책들은 하나같이 반 시장적이고 반 성장적인 정책으로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해가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해외 석학인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인 '로버트 배로' 교수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와 복지 정책에 대해서 '한국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이 과거 성공을 낭비하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소득주도성장을 '소득주도 빈곤'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도 집권 세력들은 경제가 잘 가고 있다고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1%대의 경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4조의 일자리 창출 자금을 쓰고도 실업자는 더 늘어났고 일자리는 더 줄었습니다. 늘었다고 주장하는 일자리는 노인들의 단기 알바자리들 뿐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기가 어려운 것은 이런 것들이 증좌들입니다. 

지금 나라가 온전하게 굴러가는 곳이 어디 한곳이라도 있습니까? 전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부, 민간, 학계,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짜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말하는 조직이나 지도자를 본 적이 있습니까? 전부 과거에 함몰되어 미래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정작 미래와 꿈을 말해야 할 대통령이란 자는 북괴 퍼주기에 온 생각을 쏟아 붓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꾼들은 국회의원 한 번 더 해 처먹겠다고 눈에 핏 빨을 세우고 덤비고, 정권은 다수당 확보와 전라도 보호, 장기 집권을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걸레 같은 선거법을 제1야당의 극렬한 반대도 무릅쓰고 여당 2, 3중대 것들과 야합하여 통과시켰습니다. 

올해 예산 중 현금성 복지가 100조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선거 표 장사를 위해 미래 세대의 재정을 끌어다 공짜 돈을 퍼 줄 예정이고 젊은이들을 벌써 빚쟁이로 만들었습니다.

판, 검사들의 입을 틀어막고 정권 맘대로 사건을 처리하고 공포로 공직자들의 입을 봉하기 위해서 공수처법도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좌파들이 독재를 하고 장기 집권을 하기 좋은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북 주사파 정권이 100년을 집권하겠다고 장담한 것은 바로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이게 오늘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수당이 되면 헌법 개정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버리고 사회주의로 가려고 꼼수의 애드벌륜을 띄우고 있습니다. 집권당 대표였던 자가 토지 공개념을 주장했고 집권당 출신 서울 시장이 부동산 공개념을 말하고 정권이 국민의 삶을 책임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모두 이런 징조들입니다.

침묵하는 자유 애국 시민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은 사회가 수축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고 있습니다. 고위 공무원, 판, 검사, 군인, 교수, 언론인, 젊은이들, 대학생들, 종교인, 국민 여러분, 이래도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공직자는 대통령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조국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왜 침묵하십니까? 무엇이 여러분들을 그렇게 침묵하게 만듭니까? 혹시 내 재산을 잃을까봐, 내 자리가 없어 질까봐, 내 연금이 없어 질까봐, 내 자식들이 피해를 볼까봐, 내 회사가 피해를 볼까봐 그렇습니까? 재산세 폭등, 건보료 폭탄도 괜찮으십니까?

아니면 게으른 이성이거나 나 하나쯤 빠져도 되겠지 하는 안일함이나 기회주의,  설마병인가요? 

모두 이해합니다. 고민하는 입장과 처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나라가 사회주의가 되고 공산화가 되면 내 재산, 자리, 회사 등이 보장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침묵은 참으로 무서운 생각입니다. 잘 아시고 많이 배웠고 가졌고, 그런데도 단순한 것을 모르고 계십니까? 아직도 '설마병'에 걸려 계신가요? 설마, 사회주의가 될까? 이런 생각이십니까? 그리고 화두가 있지요. "우린 살만큼 살았는데 자식들이 큰일이다." 그러면 지켜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소리치고 저항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보세요! 저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재산, 직위, 명예와 자식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인 소유권과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아직도 설마라는 미명에서 깨어나지 못했습니까? 소리치고 외쳐야 지켜집니다. 공수처법 통과보다 더 소름끼치고, 더 무서운 것은 자유 우파의 침묵입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가능한 한 가지 일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을 지지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의 순간의 선택이 나라와 여러분과 여러분 자식들의 생사와 미래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더 크게 저항하고 소리쳐 좌파들의 반민주적 만행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경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은 행동해야 될 시점입니다. 또한 설마가 수많은 사람을 죽인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용제공: 에셀장로교회 김태훈 목사

?

  1. [추억의 조각] 아버지의 배반 1 -이인선

    글쎄, 내놓고 이야기하기 민망한 이야기일까만 아버지께서 어떤 아주머니를 좋아하신다. 결혼하신다고 결심도, 수속도 이미 끝내셨다. 그래서 다음 주말로 아주머니가 아버지 아파트로 이사를 들어 오신단다. 올해 연세가 만으로 90이신 아버지께서 뉴저지에...
    Date2020.05.06
    Read More
  2. [추억의 조각] 아들에게서 온 전화 -이인선

    엄마, 어떻게 지내요? 외숙모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데 막내 아들이 전화를 한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내쪽에서는 전화도 못하는데 그쪽에서 전화를 해주니 얼마나 반가운가! 얼른 받았더니 고작 한다는 이야기가"혹시 우한 폐렴이 걸리면 벤틸...
    Date2020.04.28
    Read More
  3. [추억의 조각]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는 어디에서? -이인선

    오늘 가까운 지인에게 들은 소식이다. 떠나온 고향 교회 목사님 한 가족 4명이 모두 몸살로 아픈데 증세가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아들과 딸이 뉴욕에서 최근에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하니 절로 의심이 되었다. 그동안 성도가 적어서 ...
    Date2020.04.21
    Read More
  4. [추억의 조각] 윤여태씨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잃으며 -이인선

    너무나도 침통한 뉴스가 있습니다. 뉴저지 주, 저지 시티의 시의원 윤여태씨가 코로라 바이러스와의 접전 3주만에 어제(4월 6일) 숨을 거둔 것입니다. 닷새 전에는 드디어 조금 좋아진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얼마나 좋아하며, 얼마나 깨어나기를 기도하...
    Date2020.04.14
    Read More
  5. [추억의 조각] 당신은 여자 의사입니까? -이인선

    생각만 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만년소녀 내 친구 은희, 그녀가 4 박 5일 일정으로 왔다가 갔다. 7년만인가, 아주 오랜만의 해후이다. 내 인생길에서 만난 가장 오래되고 좋은 인연인 그녀는 나와는 양곡초등학교 동기 동창이요, 대학도 S 미대 동기 동창이다...
    Date2020.04.09
    Read More
  6. [추억의 조각] 의사 애인을 총으로 쏜 간호사 -이인선

    이번에 한 여인의 죽음을 보니까 아무 연관도 없는 그 옛날 어떤 남자의 죽음 하나가 뜬금없이 생각이 난다. 내가 이민 갓 와서 들은 것이니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 그는 전도 유망한 의사이었다. 닥터 리라고 해두자. 이제 이름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니. ...
    Date2020.04.04
    Read More
  7. [추억의 조각] 피부 가까이 느끼는 우한 폐렴 사태 -이인선

    사흘 전 딸이 전화를 했다. "엄마, 나는 보나마나 우한폐렴에 걸릴거야!" 나는 갑작스런 이야기에 너무 놀라고 당황했다. "뭐라구?" "나는 우한폐렴에 걸릴꺼야." 딸은 또 말하기를 "매튜도 걸릴꺼야." 두 아이가 다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이니 가장 먼...
    Date2020.03.24
    Read More
  8. [추억의 조각] 어느 여인의 죽음 -이인선

    그런 장례식은 처음이었다. 이 나이 되도록 수십번 가본 것 중에 제일 이상하고 초라한. 종이상자 관 속에 누워 있었다. 이제 겨우 46세의 그녀. 하경희. 사진이라야 스냅사진 한장이 달랑, 장례식장에서 마련한 꽃들 사이에 보였다. 그녀 곁에는 펑펑 울어줄...
    Date2020.03.04
    Read More
  9. [추억의 조각] 피닉스에 처음 있던 일/ 출판 기념회를 끝내고 -이인선

    어제, 건강하신 모습을 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1988년 피닉스에 이사온 후 많은 한인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그중 소정 이인선 권사님의 출판기념회는 가장 품격이 높았으며 내노라하는 피닉스의 저명인사들이 모두 모이셨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제...
    Date2020.02.25
    Read More
  10. [추억의 조각] 에필로그/ 피닉스의 작은 샘 -이인선

    안녕하세요? 이인선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작가나 수필가로 인정해주시는 마음으로 이곳에 오셨을 겁니다. 너무 황송하지요.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속으로 나 자신을 부르는 말은 무엇인지 아세요? 지금까지 비밀로 했었는데... 공개하자면...방구똥구...
    Date2020.02.18
    Read More
  11. [추억의 조각] 한국 남편 vs 미국 남편 -이인선

    나이가 들수록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는 부부를 만난다는 것이 왜 그렇게나 어려울까? 사랑까지 바라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서로 으르렁 싸우지 않고 살기가. 처음에 가졌던 마음을 계속 유지 하는 부부의 모습은 화성에나 있는 것일까? 요즈음 이상하게도 서...
    Date2020.02.12
    Read More
  12. [추억의 조각] 구정 설날의 추억 -이인선

    미국 살면서 설날을 설날답게 지내본 적이 감감하다. 하기야 아직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하루 쉬는 새해 첫날 신정을 기해 한복도 입히고 세배도 시켰다. 세배돈에 흥분한 아이들이 돈맛으로라도 세배하는 것이 꼭 나쁠 것 같지 않아서 동네 어른들을 찾아 세배...
    Date2020.02.04
    Read More
  13. [독자투고]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 좌익정당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다. 감옥에 두 번 가서 2년 5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김일성주의자, 주사파 학생...
    Date2020.02.01
    Read More
  14. [독자투고] Fact Check 하기에 바쁜 세상 -Ike Paik

    요즈음 mass com이나 youtube를 통하여 상당히 많이 통용 되어지는 다음과 같은 이해하기 힘든 몇가지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촛불 난동으로 정권을 탈취한 종북 좌파라고? 대한민국 정부가 그렇게 무능하고 허수아비 같은 정부인가요? 난동으로 빼앗기는 ...
    Date2020.01.26
    Read More
  15. [추억의 조각] 새해 첫날의 손님들 -이인선

    옛날 어른들은 새해 첫날 밥을 잘 먹어야 일년 내 잘 먹을 것이라고 떡국이며 과일이며 풍성히 먹고, 또 먹이는 것을 설날의 과업으로 생각하셨다. 설날에 일하면 일년 내 일만 한다며 첫날은 잘 쉬는 것이 좋다고 했고 첫날에 좋은 일로 기분이 좋게 시작할 ...
    Date2020.01.23
    Read More
  16. [독자투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얼마전에 우연히 유투브를 통하여 애국 국민혁명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특별히 전 광훈 목사님의 설교와 강연, 청교도 훈련등에 대한 메세지는 나의 마음을 끌어 들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가슴은 울렁 거리기 시작했고 자꾸만 내 ...
    Date2020.01.21
    Read More
  17. [독자투고] 침묵하는 자유 국민 여러분, 나라를 구해주세요!!

    침묵하는 자유 국민 여러분, 나라를 구해주세요!! 가진 것을 잃을까봐 침묵하십니까? 침묵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는 자유 우파와 종북 좌파의 대결을 넘어 나라의 존폐를 결정하는 ...
    Date2020.01.18
    Read More
  18. [추억의 조각] 2019년 대미를 웃음으로 장식한 것 -이인선

    2019년은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다. 참 열심히 살았던 한 해, 그만큼 보람도 있었다고 할까. 그 중 대미를 장식한 것은 엊그제 크리스마스 축하순서에서 "삭개오야 내려오라"는 단막극을 평균 연령 70세 가까운 우리 소망학교 식구들이 함께 했던 것. 내가 쓴...
    Date2020.01.05
    Read More
  19. [추억의 조각] 성탄절 이브에 만난 친구/친구야 힘내! -이인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화로 8년 만에 바다 건너 연락이 닿은 친구는 말문을 열었다. "고교 홈피에서 글 읽어보니 인선아, 니가 젤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아." "엥?" 갑자기 부끄런 마음으로 얼굴이 붉어진다. 쓰잘데 없는 신변잡기들 중에 자랑 비슷한 이야기...
    Date2019.12.31
    Read More
  20. [독자투고] 아리조나 애국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교회에서 구국집회를 하는 이유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졌다. 그리고 3일 후인 8월 9일 날 나가사키에도 원자탄이 터졌다. 36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 하에 있었던 한반도가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을 누리기 전에 한반도는 진공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또...
    Date2019.12.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