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이 2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020년 세도나 설날맞이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세도나 한인회가 주최해 세도나 메디테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 무대를 통해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은 창부타령, 어우동, 탈춤 등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은 오픈예정인 H마트 개업 축하행사에서도 공연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조나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반에 국악, 민요노래 강습을 하고 8시부터는 한국무용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480) 793-8070 또는 (512) 56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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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음악 시낭독이 함께 한 '제3회 한인 문화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