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코로나 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아리조나 한인사회에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에서 당분간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권고가 나오면서 한인사회 이벤트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3월 21일 열릴 예정이던 호돌이 축구대회와 3월 29일로 계획됐던 제4회 족구대회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

호돌이 축구회의 이성호 회장은 "지금 상황이 함께 모여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 않느냐"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가을 즈음 축구대회를 다시 열 생각"이라고 전했다.

모임 자제 권고는 한인교회 예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규모에 상관 없이 대부분 한인교회들은 일단 이번 주부터 주일예배 중단을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예배가 가능한 한인교회들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교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교계의 한 관계자는 "기독교에서 예배가 지니는 의미는 무척 큰 것이지만 이런 비상시국에 우리 교인들이 전염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속히 코로나 19 사태가 종결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면서 한인사회에서는 근거 없는 루머도 떠돌고 있다.

'한 한인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 한인이 포함되어 있다더라' 등의 루머들이다.

해당 교회 측은 "사실무근"이라 잘라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한인회 주최 '제68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행사' 100여명 참석 file 2018.06.29
한국-멕시코 경기에 한인 60여명 모여 함께 공동응원 file 2018.06.29
코리아마트 옆 새롭게 오픈한 한국식 빙수&음료스토어 'Mr. Coffee' file 2018.06.29
열심히 뛴 AZ 농구대표팀, 미주대회에서 '건투상' 수상 file 2018.06.29
세탁협 '피닉스 한인 골프대회' 80여명 참가자 몰리며 북적 file 2018.06.23
러시아월드컵 한국대표팀 응원한 한인들 '깊은 탄식' file 2018.06.23
미주한인농구대회 아리조나 대표팀 출정식 file 2018.06.23
구세군피닉스사랑의교회 오기현 정애란 사관, 10년 사역 마치고 이임 file 2018.06.23
각자장 이수자 '단심 이맹호' 선생, 이틀간 체험시연 공개행사 file 2018.06.15
46명 참가해 친목다진 제4회 크리스챤 친선골프회동 file 2018.06.15
진재만, 에이미 리 씨 등 '메사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행사 참석 file 2018.06.15
안광준 전 이사장, 북미정상회담 관련 지역방송국과 인터뷰 file 2018.06.15
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 올해 2/4분기 정기이사회 file 2018.06.15
템피장로교회,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열어 file 2018.06.08
본국 전국체전 미주대표에 강선화 선수 또다시 선발 file 2018.06.08
올해 두번째 순회영사업무 110여명 민원인 찾아 138건 업무처리 file 2018.06.08
"생신 축하드립니다" 호돌이 축구회 초대감독 권재린 씨 file 2018.06.08
봉사요원들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회 모임 가져 file 2018.06.08
아리조나 새빛교회에서 팝페라 가수 '엘루체' 찬양집회 file 2018.06.08
세탁협 총연 정기총회에서 아리조나 이사들 대거 지도부에 선출 file 2018.06.04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