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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에 있을 아리조나 제26지구 주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출마후보로 확정된 진재만 씨가 조 알파이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 전 국장의 후원지지를 받았다.

지난 5월 30일 진재만 씨는 알파이와 전 국장과 만나 이같은 지지를 이끌어 냈다.

한국전 참전용사이자 스스로를 '미국에서 가장 터프한 셰리프국장'이라고 칭해왔던 알파이오 씨는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 동안 역대 최장기간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전 당시 낙동강 방어선 바로 옆마을이었던 성산 출신인 진재만 후보는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증명한 한국전에 대한 서로의 공감이 알파이오 전 국장 지지를 끌어내는데 큰 몫을 했다"며 "이젠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백인층에 영향력이 큰 알파이오 전 국장 지지가 11월 본선 선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존 자일즈 메사 시장과 마크 앤더슨 한국명예영사는 이미 지난해 일찌감치 진재만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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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다 2020.06.06 05:02
    한물간 쓰레기들만 찾아 다니며 지지를 받겠다고.. 쯧쯧.. 알파이오가 어떤 놈인줄 알면서 (이민자 가장 탄압한 ).. 아예 친일파의 지지를 찾아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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