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5.jpg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설치된 국경장벽을 넘던 불법이민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33세의 멕시코 남성이 지난달 26일 아리조나주 유마지역 인근의 국경장벽을 넘다 추락하면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6일만인 지난 1일 숨졌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는 멕시코 남성이 6m 높이의 장벽에서 추락해 누워있는 것을 순찰대가 발견했고 응급조치 후 유마지역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CBP는 성명에서 "그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멕시코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 3월에는 임신 8개월의 과테말라 여성이 텍사스주 엘파소 인근의 국경장벽을 넘으려다 추락해 사망한 바 있다.

태아의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이 미 국경수비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이 여성을 급히 병원에 옮겼으나 사흘 만에 사망했다. 

의료진은 태아라도 살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공화당 소속 AZ 전 상원의원 플레이크, 민주당 바이든 공식지지 file 2020.08.29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 아리조나 방문한 트럼프 file 2020.08.24
아마존, 피닉스에서 3500여명 신규직원 채용 계획 file 2020.08.24
아리조나 30대 남성, 폐쇄된 수영장 워터슬라이드에 끼여 사망 file 2020.08.24
아리조나 주립대 연구결과 "인체 모든 조직, 미세 플라스틱 오염" file 2020.08.24
"트럼프 믿었던 아버지에게 돌아온 건 결국 죽음 뿐이었다" file 2020.08.23
직원 대신 AI 배치한 '써클 K 무인매장' 피닉스서 첫 시범운영 file 2020.08.23
연방실업수당 300달러, 아리조나는 곧 지급 시작 예정 file 2020.08.23
마스크 착용 요구에 직원 폭행 여성, 피닉스 공항서 체포 file 2020.08.23
아리조나에 본사 둔 전기수소차업체 니콜라 "실체 없는 회사?" file 2020.08.20
의원 복장 논란, AZ 연방상원의원도 파격패션 중심에 file 2020.08.20
AZ 국경서 멕시코 잇는 '아주 정교한' 비밀지하터널 발견 file 2020.08.20
'피닉스 메요 클리닉' 미국 내 최고병원 순위서 전국 16위 file 2020.08.20
아리조나에서도 손 세정제 복용해 입원한 사례 보고돼 file 2020.08.20
살모넬라 감염된 트레이더조 판매 붉은양파 리콜 조치 file 2020.08.20
아리조나 방문한 펜스 부통령,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악평 file 2020.08.20
아리조나 코로나19 팬데믹, 전염확산과 입원비율 감소세 보여 file 2020.08.12
폭염 속 밸리, 지난 7월이 역대기록 중 가장 더웠다 file 2020.08.12
ESS 화재 책임 놓고 LG 화학과 아리조나 전력회사 간 '공방' file 2020.08.12
유마 국경장벽 넘던 멕시코 남성, 추락한 뒤 치료 중 사망 file 2020.08.12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