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4.jpg

 

 

아메리칸항공 소속의 여객기를 이용하던 승객이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탑승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아메리칸항공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2일.

LA 국제공항에서 아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공항에 도착한 캘리포니아 주민 욜란다 야브로가 라스베가스행 여객기로 갈아타기 위해 탑승구에 도착했을 때 일이 벌어졌다.

탑승구에서 승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던 아메리칸항공 직원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야브로의 탑승을 차단했고 이에 화가 난 야브로가 손찌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LA 공항에서부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채 탑승해 아메리칸항공 측이 요주의 인물로 분류했고, 피닉스 공항에서는 이같은 정보를 토대로 문제의 여성이 다른 여객기로 갈아타는 것을 막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직후 아메리칸항공 측이 신고하고 피닉스 경찰이 출동해 여성을 연행했으며 폭행 혐의로 조사가 이뤄졌다.

?

  1. 아리조나 내 JCPenney 백화점 3곳 10월 중 폐쇄 예정

    아리조나 내 JCPenney 백화점 3곳이 10월 중 문을 닫게 된다. 1902년에 설립돼 118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JCPenney 백화점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셀러들의 강세와 코로나19 팬데믹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 6월, 150개 점포 폐쇄 등의 내용을 담은 구...
    Date2020.09.27
    Read More
  2.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딸 이방카도 아리조나 방문해 표심 호소

    아버지인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이어 백악관 수석보좌관이기도 한 딸 이방카 트럼프도 지난 16일 아리조나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피닉스에 온 이방카의 아리조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방카는 더그 듀시 주지사 그리고...
    Date2020.09.27
    Read More
  3. 대도시 벗어나려는 주민들, 새 이주지로 최다검색 도시 1위에 피닉스

    코로나19 사태 이후 덜 복잡하고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대도시 이탈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주택정보사이트인 레드핀의 지난 2분기 검색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을 포함한 ...
    Date2020.09.22
    Read More
  4. 밸리 밤하늘 상공 뒤덮은 수 만 마리 박쥐떼, 레이더에 잡혀

    일요일이던 지난 13일 저녁. 피닉스의 국립기상청 레이더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스카츠데일, 메사, 챈들러, 피닉스 등지에서 마치 꽃봉우리가 피어나듯 푸른색 점들이 차츰 커지며 번져나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 것. 기상청의 션 베네딕트는 레이더 ...
    Date2020.09.22
    Read More
  5. 아리조나주립대(ASU)에서도 자율배송로봇 서비스 시작

    소형 자율 주행 로봇 스타트업인 스타쉽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가 아리조나주립대학교(ASU)에서도 배송 로봇을 선보인다. 스타쉽은 미 전역 수백 개 이상의 대학에 식품 및 식품공급시설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Aramark와 파트너쉽을 맺고 아...
    Date2020.09.22
    Read More
  6. 올해 5번째 아리조나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역전 노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아리조나를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4일(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도착해 '트럼프를 위한 라티노'의 모임에 참석해 11월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5번째 아리조...
    Date2020.09.21
    Read More
  7. AZ 검찰 "우버 자율주행차 템피 보행자 사망사고는 운전자 과실"

    사법당국이 자율주행차에 의한 세계 첫 보행자 사망 사고에 대해 자율주행 시스템이 아닌 운전자가 사고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상 주행보조로 분류되는 1~2단계와 달리 3단계 이상 자율주행은 자동차가 주도적으로 운...
    Date2020.09.21
    Read More
  8. University of Arizona, 올해 전국 대학순위서 ASU 앞질렀다

    투산의 University of Arizona(UArizona)가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지가 발표한 올해 대학 순위에서 피닉스의 Arizona State University(ASU)를 넘어섰다. 올해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UArizona는 전체 97위에 랭크되며 103위의 ASU 순위를 제쳤다. 공립...
    Date2020.09.21
    Read More
  9. 하수도 역학검사로 아리조나대 더 큰 코로나19 집단 감염 막았다

    아리조나대(UArizona)가 학생들의 배설물이 포함된 생활하수를 검사해 단체생활을 하는 기숙사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아리조나대는 투산 기숙사 입주를 앞둔 학생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Date2020.09.15
    Read More
  10. 풍선에 매달려 50분간 7600m 아리조나 상공을 날아다닌 남자

    아리조나주 사막에서 2일 마치 만화 같은 일이 현실 속에 펼쳐져 화제다. 풍선 다발에 매달린 남성이 하늘로 날아 사막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장면이 마치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UP'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풍선에 매달린 남성은 다름아닌 미국...
    Date2020.09.15
    Read More
  11.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 아리조나에선 대선후보로 못 나선다

    아리조나의 대선 투표용지에서도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43)의 이름은 등록되지 않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치르는 미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웨스트는 이에 따라 미 52개 주 중 단 10개 주에서만 대선 후보로 인정받게 됐다. CNN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Date2020.09.15
    Read More
  12. 살인혐의 나바호족 사형 집행, 원주민들 ‘주권 침해’ 라며 반발

    살인 혐의로 기소된 나바호족 원주민에 대한 사형이 지난달 26일 인디애나주 테러호트 연방교도소에서 집행됐다. 미 연방정부가 17년 만인 지난 7월 사형집행을 재개한 이후 이뤄진 4번째 집행이다. 아리조나를 비롯한 3개 주에 걸친 영토에 자치구를 가지고 ...
    Date2020.09.15
    Read More
  13. 아리조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개월 만에 첫 두자리 수

    아리조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여만에 두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아리조나 보건국이 9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일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81명이었고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미만으로 집계된 것은 지난 3월 ...
    Date2020.09.14
    Read More
  14. 밸리 역대급 더위에 사와로 선인장마저 곳곳에서 쓰러져

    아리조나 상징인 거대 사와로 선인장들마저 역대급 고온이 계속된 올해 여름철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곳곳에서 맥 없이 쓰러졌다. 쓰러진 선인장들은 도로에 주차된 차를 덮치는가 하면 글렌데일의 한 주택 내 선인장은 줄기 밑둥이 부러지면서 넘어져 집 지...
    Date2020.09.14
    Read More
  15. 썬시티의 시니어 치어리딩 클럽 '폼즈' 스토리 영화로 개봉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가득 채워줄 힐링 코미디 '치어리딩 클럽'이 개봉한다. '치어리딩 클럽'은 웰다잉을 위해 아리조나주의 한 실버타운에 입주한 마사가 7명의 이웃들과 함께 오랜 꿈이었던 치어리딩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Date2020.09.14
    Read More
  16. 메사시의 초대형 스포츠 단지 2022년 1월에 문 연다

    초대형 스포츠 컴플렉스 시설이 2022년 1월 메사에 문을 연다. 'Legacy Sports Park'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스포츠 컴플렉스는 320에어커 규모로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공항 옆에 자리한다. 시설은 8000석 규모 다목적 스태디움과 20개의 모래 배구...
    Date2020.09.08
    Read More
  17. 피닉스 메트로의 올해 6,7,8월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

    올해 여름철 기온이 피닉스 메트로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청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금년 8월 피닉스 메트로 평균기온은 화씨 99.1도를 기록했다. 이는 월간 평균기온 중 역대 최고수치다. 사상 두번째로 더웠던 월간 평균기...
    Date2020.09.08
    Read More
  18. 아리조나대 농구팀의 전설적 명장 '루트 올슨' 별세

    24년간 아리조나대(UArizona)를 미국 대학농구 최고명가 중 하나로 이끈 명예의 전당 멤버 루트 올슨 감독이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지난 1983년 올슨이 부임하기 전까지 29년간 단 한 번 컨퍼런스에서 우승하는데 그쳤던 아리조나대는 올슨 부임 후 팩-10에...
    Date2020.09.08
    Read More
  19. AZ 제약사 등 독감 유행 전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생산에 박차

    대형 제약사들이 가을철 플루 시즌을 앞두고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계절성 독감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검사 키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4500만명이 독감에 걸려 이 중 3만4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다. 문제는 반년째 대유...
    Date2020.09.08
    Read More
  20. 주지사 "모든 주민들 가급적 빨리 플루 예방접종 받으라" 권고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주민 모두에게 가급적 빨리 플루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듀시 주지사는 8월 31일 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플루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며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플루 독감이 함께 창궐할 것으로 보이는 이 트윈데...
    Date2020.09.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