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상징인 거대 사와로 선인장들마저 역대급 고온이 계속된 올해 여름철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곳곳에서 맥 없이 쓰러졌다.
쓰러진 선인장들은 도로에 주차된 차를 덮치는가 하면 글렌데일의 한 주택 내 선인장은 줄기 밑둥이 부러지면서 넘어져 집 지붕을 파손시키기도 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아리조나 상징인 거대 사와로 선인장들마저 역대급 고온이 계속된 올해 여름철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곳곳에서 맥 없이 쓰러졌다.
쓰러진 선인장들은 도로에 주차된 차를 덮치는가 하면 글렌데일의 한 주택 내 선인장은 줄기 밑둥이 부러지면서 넘어져 집 지붕을 파손시키기도 하는 사고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