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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여만에 두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아리조나 보건국이 9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일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81명이었고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미만으로 집계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7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리조나에서는 총 52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확진자 수는 20만6045명이 나왔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까지 합치면 아리조나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조사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이자 주지사의 명령으로 아직 정상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풀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7일 주청사 앞에는 사업체 운영주들을 포함한 100여명의 시위대들이 모여 코로나19 규제를 전면해제하라며 '프리덤 랠리'를 벌였다.

아직 규제에 묶여 있는 헬스장, 술집 등의 정상영업을 허용하라는 것이다.

아리조나주 법무장관인 마크 브르노비치 역시 더그 듀시 주지사가 일부 사업체는 영업을 허용하고 일부는 허용치 않는 것은 법적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히며 모든 사업체 정상영업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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