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의 앤디 빅스 연방하원의원이 공화당 소속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지지 서명을 했다.

이로써 연방하원에 제출된 종전선언 결의안을 지지한 의원은 52명이 됐다.

국제 여성평화운동 단체 '위민크로스 DMZ'(Women Cross DMZ) 미국 지부는 지난달 31일 빅스 의원이 결의안 지지 서명을 완료했다며 공화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결의안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로 카나(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나 의원은 올해 7월 위민크로스 DMZ와 워싱턴DC 싱크탱크 퀸시 연구소 등이 주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빅스 의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국회의원들과 한반도 평화협력 방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민크로스 DMZ의 이현정 미국 지부 담당자는 "미 의회 내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며 "카나 의원과 빅스 의원의 초당적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1. 02Nov
    by
    2020/11/02

    올해 더욱 진화한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

  2. 03Nov
    by
    2020/11/03

    코로나 걸렸던 아리조나 20대 남성, 회복된 이후 당뇨병 발병 확인

  3. 03Nov
    by
    2020/11/03

    밀입국 시도하다 AZ 사막에서 숨지는 불법이민자 수 '급증'

  4. 03Nov
    by
    2020/11/03

    파라다이스 밸리 '85253' 주택평균가 229만달러로 아리조나 최고

  5. 10Nov
    by
    2020/11/10

    트럼프 대통령 AZ 유세에 정체불명 항공기 등장, 한 때 소동

  6. 10Nov
    by
    2020/11/10

    MLB 아리조나 교육리그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속출 '일정 차질'

  7. 10Nov
    by
    2020/11/10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 결국 아리조나에서도 통과됐다

  8. 12Nov
    by
    2020/11/12

    37년 일하고 은퇴하는 아리조나 경찰관, 동료들 마지막 무전에 '울컥'

  9. 12Nov
    by
    2020/11/12

    아리조나 코요테스 '학폭 논란'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철회

  10. 13Nov
    by admin
    2020/11/13

    아리조나의 빅스 의원, 공화당 소속으론 한국전 종전결의안 첫 서명

  11. 13Nov
    by
    2020/11/13

    이른 바 '부유세' 주민발의안 208도 투표 통과

  12. 15Nov
    by
    2020/11/15

    이번 선거로 아리조나 연방상원직 2석 모두 민주당이 차지

  13. 15Nov
    by
    2020/11/15

    '지한파' 아리조나 연방하원의원 2명 모두 재선 성공

  14. 15Nov
    by
    2020/11/15

    고인이 된 매케인이 바이든의 아리조나 승리 도왔다

  15. 17Nov
    by
    2020/11/17

    트럼프측, 아리조나서 '샤피게이트' 의혹 앞세워 또다른 소송 제기

  16. 17Nov
    by
    2020/11/17

    MLB 명예의전당 회원 라루사 감독, 피닉스서 음주운전에 갑질까지

  17. 17Nov
    by
    2020/11/17

    아리조나 1일 확진자 2000명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사재기 다시 시작

  18. 19Nov
    by
    2020/11/19

    매케인 부인 "바이든, 더 나은 미래 위해 미국 단결시킬 것"

  19. 19Nov
    by
    2020/11/19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청, 경미한 마리화나 범죄 즉시 기각 명령

  20. 23Nov
    by
    2020/11/23

    '11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92도?' 또다른 기록세운 올해 더위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