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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를 대표하는 2명의 연방상원직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마크 켈리 후보가 공화당 소속 현 상원의원인 마사 맥샐리를 꺾었다.

맥샐리는 존 매케인 전 의원이 병으로 타개하자 그 자리를 승계해 2년 간 의원직을 수행해왔다.

이미 선거운동 과정에서 켈리 후보의 당선은 예견됐었다.

선거자금 모금에서부터 지지율까지 우주비행사 출신 켈리 후보는 여성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맥샐리 후보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켈리 당선인은 전 아리조나 연방하원의원인 개브리엘 기포즈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기포즈 전의원은 2011년 투산에서 유세 도중 괴한으로부터 머리에 여러 발의 총격을 당했다 기적적으로 회생했다.

또한 켈리 당선인은 동생 스콧 켈리와 함께 우주비행사 출신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켈리 후보의 당선으로 아리조나주는 1952년 이후 처음으로 연방상원의원직 2개 모두를 민주당이 차지하게 됐다.

아리조나 유권자들의 성향이 공화당에서 민주당 쪽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는 건 이미 2018년 선거에서부터 그 조짐이 있었다.

당시 민주당의 커스텐 시네마 후보는 공화당의 마사 맥샐리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30년 만에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자리 중 하나를 민주당이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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