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올해 더위가 막바지까지 위세를 떨쳤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1월 16일과 17일 이틀 간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92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피닉스시 기상관측 역사상 연중 가장 늦은 날짜에 90도 이상의 최고기온을 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10월 28일을 전후해 피닉스의 기온은 90도 이하로 떨어진다.

올해는 평년과 비교해 유난히 더운 한 해였다.

6월부터 8월까지 피닉스에서는 110도 이상을 보인 기온이 50일이나 있어서 2011년 33일의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또한 100도 이상을 나타낸 날들이 144일로 가장 많은 해이기도 했다.

더위와 함께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지역의 강수량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피닉스를 기준으로 11월 18일 현재 88일째 비가 오지 않고 있으며 유마의 경우 218일 연속 비 한방울 구경하지 못하고 있다.

?

  1. 05Dec
    by
    2020/12/05

    미컬슨·바클리, 아리조나에서 열린 골프 자선대회서 커리·매닝 조 제압

  2. 30Nov
    by
    2020/11/30

    피닉스 시의회, 120억달러 TSMC 새 공장 건설 계획 승인

  3. 30Nov
    by
    2020/11/30

    투산 미사일 회사의 기술자, 중국에 기밀누출 혐의로 실형

  4. 30Nov
    by
    2020/11/30

    DPS 고속도로 순찰대, 'Move Over' 위반차량 50여대 적발

  5. 30Nov
    by
    2020/11/30

    ASU,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블록체인 기반 앱 사용토록 조치

  6. 29Nov
    by
    2020/11/29

    코로나19 심각 상황 재직면한 아리조나, '샷다운' 우려 증폭

  7. 29Nov
    by
    2020/11/29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아리조나의 루벨 갈레고 연방의원 면담

  8. 29Nov
    by
    2020/11/29

    아리조나주 홉스 국무장관, 트럼프 지지자로부터 협박 받아

  9. 29Nov
    by
    2020/11/29

    '배터리 게이트' 애플, 아리조나에 500만 달러 배상금 합의

  10. 24Nov
    by
    2020/11/24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11. 24Nov
    by
    2020/11/24

    AZ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머리, 경이로운 패스로 극적 역전극 연출

  12. 24Nov
    by
    2020/11/24

    월마트-크루즈, 내년부터 스카츠데일서 자율주행 시범배달 서비스

  13. 23Nov
    by
    2020/11/23

    야생동물이 먹어치운 시신, 알고보니 동성연인 치정 얽힌 살인극

  14. 23Nov
    by
    2020/11/23

    현역 최고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 피닉스 선즈로 이적

  15. 23Nov
    by
    2020/11/23

    언론 매체들 "인디언 몰표가 바이든 아리조나 승리에 큰 기여" 분석

  16. 23Nov
    by admin
    2020/11/23

    '11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92도?' 또다른 기록세운 올해 더위

  17. 19Nov
    by
    2020/11/19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청, 경미한 마리화나 범죄 즉시 기각 명령

  18. 19Nov
    by
    2020/11/19

    매케인 부인 "바이든, 더 나은 미래 위해 미국 단결시킬 것"

  19. 17Nov
    by
    2020/11/17

    아리조나 1일 확진자 2000명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사재기 다시 시작

  20. 17Nov
    by
    2020/11/17

    MLB 명예의전당 회원 라루사 감독, 피닉스서 음주운전에 갑질까지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