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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렸던 아리조나 주택시장의 10년 뒤 가격은 얼마가 될까?

이같은 질문에 주택시장 동향분석업체인 레노파이가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최근 내놨다.

레노파이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미국 전체 주택 평균가격은 48.55% 인상을 보였다.

특수한 외부적 요인이 없음으로 가정하고 2010~2020년 사이의 인상율을 적용할 때 2030년 아리조나의 주택 평균가격은 55만7853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미국 전체 주들 가운데 10번째로 높은 수치다.

2030년 주택 평균가가 가장 비싼 곳은 캘리포니아로 104만8100달러, 가장 싼 지역은 12만8415달러의 웨스트 버지니아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받은 주택가격의 추이는 어땠을까?

아이러니 하지만 코로나 덕분에 집값이 오른 곳은 플로리다가 6.61% 상승으로 1위였고, 아리조나는 그 뒤를 이어 5.73% 오름세로 2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가 아리조나 주택가격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지점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중 집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들 순위에서도 피닉스가 6.25%로 전국 2위, 메사는 6.05%로 전국 4위 그리고 투산은 4.63% 인상으로 전국 16위에 각각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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