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목) 저녁 6시 새로 오픈한 THE STONE 순두부 식당에서 설날 행사가 열렸다.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김동기 한인 추진위원장이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연합 위원장들을 비롯해 친한파 주하원의원들, Jonathan Lines 전아리조나 공화당 의장 등 30명을 초청해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을 알리는 행사였다.
Barry Wong 고용평등 국장이 Doug Ducey 주지사 설날 선포문을 낭독했고 선포문을 김동기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한인위원장에게 전달했다.
Walter Blackman 주하원의원은 아리조나 주지사 도전을 고민했었는데 연방하원의원 도전하기로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월남 피난민으로서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첫도전에 성공한 QUANG NGUYEN 의원은 의정 활동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고 있다.
FRANK P. CARROLL 글렌데일 지역구 주하원의원은 자신의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이며 시카고 경찰관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했으며 작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한국 음식, 문화, K-POP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BTS 공연을 이곳 피닉스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피닉스 인천 직항노선이 하루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Jonathan Lines 전아리조나 공화당 의장이자 현재 유마 카운티 감독관은 Kevin Dang 아시안연합 의장에게 모범봉사상을 수여했다 .
아리조나 한인역사상 최초로 주상원의원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진재만 후보는 자신의 원래 지역구 17지구 주하원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친구인 JEFF WEININGER 의원이 4선 제한 때문에 2022년 선거에 못나가고 자신이 대신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30명을 제한해 초청했으며 JAMES PARK 부동산, 한상진, 윤원한 목사, 배수형 한인회장, 배석준 사장 등 한인들을 초청했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진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