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에서의 RV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RV 차량을 구입했다는 마크 레이는 "마치 바퀴가 달린 호텔같은 기분"이라며 "매번 야외를 찾을 때마다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족 모두가 RV 여행을 좋아하게 됐다는 그는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RV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거리 내로의 여행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게 RV 판매 증가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Rowley White RV 사에서 일하고 있는 로비 이거스는 "최근엔 더 많은 가정들이 RV 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RV 판매량이 계속 오르기 시작해 지금은 이전과 비교하면 60~70% 매상이 증가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차량 인도에도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이거스는 "예전같으면 새 차량 인도에 최대 4~5주가 걸렸지만 지금은 두 달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봄이나 여름에 RV 차량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 그는 "구매나 렌트 모두 상황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