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오득재 회장)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아리조나주에서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통과 피닉스아리조나 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선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설명회가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5000여 달러를 기부했다. 대당 100달러인 자전거 50대를 살 수 있는 금액이다.
기부는 평통이 설립한 통일3000(TONGIL3000) 재단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기부 방법은 웹사이트(myone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
체크를 우송(NUAC, 9828 Garden Grove Blvd., #210, Garden Grove, CA, 92844)해도 된다. 수취인은 'TONGIL3000'이다.
▶문의: (714) 537-6919
<기사 출처: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