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들을 위한 코로나백신접종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3월27일코로나 백신 접종 Jassen(Johnson & Johnson) 오전 8시-7시까지 200대를 식당종사자와 요식업자들을 위해 백신접종을 했다.
3월 27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재외간호사협회 총회장 강선화의 주도로 성공적인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백신 접종 관계자들과 도우미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백신접종 행사가 정해진 후 2주간의 짧은 시간 내에 백신 접종 관계자와 봉사단을 조직하여 아리조나 한인마켓들과 요식업종사자들에게 널리 홍보를 하려 노력하였다.
또한 아리조나 한인회는 죤슨엔죤슨 백신의 관련 포스터를 만들고 사전 모의 행사과정, 리허설를 통해 부분적으로 어려움을 파악, 해소하여 접종행사 당일 원활하고 간편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관계자들과 봉사단은 오전 7시에 아시아나 마켓에 모여 접수, 대기, 접종, 모니터링 등 자신들의 담당구역을 나누어 행사를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준비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던 중, 메사시장 John Giles와Governor office Barry Wong이 직접 방문하여 재외 한인 간호사회 총회장 강선화, 마리코파 카운티 헬스 디파트먼트 FNP 강선옥, 아리조나 한인회장 배수형, 아리조나 간호협회장 이향숙을 만났다.
그 자리에서 강선화 회장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진행 시스템을 설명하면서 마리코라 카운티 백신 책임자 Dr.Urvi Pandit와 이번 백신접종 행사 이후의 2차로 백신접종 계획도 함께 논의하였다.
마리코파 카운티는 이번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안계의 요식업계 및 식품업계와 그의 가족들에게도 더 많이 널리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전해왔다.
2차 백신 접종 일정은 2-3주 이후로 계획중이다.
메사시장 John Giles는 한인들을 위한 백신 지원을 받은 것을 높게 평가하며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접종 프로그램에 포괄적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접종 과정을 일일히 체크하며 순조로운 과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Governor office 베리왕은 백신접종을 지켜보며 또 다른 아시안계 아리조나 교민들을 위한 접종을 전폭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겠다 하였다.
이에, 마리코파 카운티는 이번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안계의 요식업계 및 식품업계와 그의 가족들에게도 더 많이 널리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전해왔다.
마리코파 카운티 백신 책임자 Dr. Urvi Pandit은 접종 장소에 두시간 정도 관찰하며 지켜보려 했으나 조직적이고 원활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모습에 상당히 인상적인 운영 체계에 놀라 감탄하여 백신 접종 행사를 마무리 하는 시간인 오후 7시까지 접종 팀과 함께 했다.
협조해준 아리조나 한인회(회장 배수형)와 아리조나 간호사협회(회장 이향숙)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35명의 의료 및 자원봉사단, 마리코파 정부 백신과 물품지원, 아시아나마켓 장소제공, 메사 폴리스 디파트먼트, 메사 응급조치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시아나마켓 배석준 대표는 의료 및 자원 봉사단들에게 점심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며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