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아리조나주에 건설 예정인 5nm 공정 기반의 팹 건설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 수요와 향후 더욱 늘어날 5nm 공정에 있어 TSMC는 지속적인 R&D 및 공장 팹 확장 투자를 밝힌 가운데, TSMC 마크 리우 회장은 아리조나의 신규 팹 공장이 차후 TSMC 경쟁력 강화에 있어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리우 회장은 아리조나 공장의 가동 시점은 2024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전반적인 5nm 공정 생산 능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언급이 나온 이유는 현재 TSMC 5nm 공정의 경우 애플 A14 칩, AMD Zen4, AMD RDNA3 등이 현재 많은 양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5nm 공정의 반도체 공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TSMC의 아리조나 5nm 공정 파운드리 팹이 계획대로 건설돼 정상적으로 공장이 가동이 된다면 향후 3~4년 내엔 미국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5nm 반도체 수급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1. 4/27일부터 주정부 운영 코로나 백신센터 예약없이도 접종

    아리조나 주정부가 운영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들이 이제부터 예약 없이 워크인하는 주민들에게도 백신을 놔주기 시작했다. 아리조나주 보건국은 4월 27일 발표를 통해 "주정부 운영 백신센터에 예약 없이 오더라도 코로나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가능하...
    Date2021.04.29
    Read More
  2. 멀어진 삼성 새 반도체 공장 아리조나 유치, 첫 부지 경매에 삼성 불참

    삼성전자의 파운더리 반도체 새 공장 후보지로 거론됐던 아리조나주의 2개 부지 경매가 유찰됐다. 삼성전자 등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리조나주 토지국은 2개 부지를 경매에 부쳤지만 두 곳 모두 유찰...
    Date2021.04.27
    Read More
  3. 이민자 우호 성향의 투산 경찰국장, 미 국경보호 수장에 지명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수장에 아리조나주 투산의 현역 경찰국장이 지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크리스 매그너스 투산 경찰국장을 CBP 커미셔너로 지난 12일 지명했다. 국경 밀입국 시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
    Date2021.04.27
    Read More
  4. TSMC 회장 "건설 예정인 아리조나 공장 2024년엔 가동 예상"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아리조나주에 건설 예정인 5nm 공정 기반의 팹 건설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 수요와 향후 더욱 늘어날 5nm 공정에 있어 TSMC는 지속적인 R&D 및 공장 팹 확장 투자를 밝힌 가운...
    Date2021.04.27
    Read More
  5. 79년뒤 메트로 피닉스 기온 100도 넘는 날 1년에 절반된다

    아리조나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은 체감적으로 알 것이다. 여름철 날씨가 예전과 비교해 더 더워지고 있다는 걸 말이다. 아리조나의 여름이 긴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몇 년간의 추세를 살펴보면 여름은 더 일찍 시작돼서 더 늦게 끝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Date2021.04.24
    Read More
  6. 수백명 밀입국자들, 피닉스와 아와투키 호텔에 임시 수용 중

    국경을 넘다 붙잡힌 밀입국자의 일부를 수용시설이 아닌 호텔에 체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피닉스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은 최근 이민자 지원단체 엔데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체포...
    Date2021.04.24
    Read More
  7. 기온 올라가면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 아리조나 '바크 스콜피온'

    기온이 올라가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시기가 돌아왔다. 뱀, 벌 그리고 집 안팎에서 우리가 마주칠 확률이 가장 높은 전갈까지...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전갈은 '바크 스콜피온'(Bark Scorpion)이다. 피닉스 지역...
    Date2021.04.20
    Read More
  8. 아벨로항공, 메트로 피닉스-캘리포니아 편도 19달러 파격 제공

    초저가 항공권을 앞세운 신생 저가 항공사(LLC)인 아벨로항공(Avelo Airline)이 다음달부터 메트로 피닉스와 캘리포니아를 잇는 노선을 운항한다. 지난 8일 출범한 아벨로항공은 5월 3일부터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공항과 캘리포니아의 버뱅크 공항 간 노선...
    Date2021.04.20
    Read More
  9. 새끼 잃은 아리조나의 어미개, 유기묘에게 따뜻한 모성애 발휘

    종을 뛰어넘은 모성애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아리조나주 선샤인 동물 보호소의 한 직원은 주유소에 들렀다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했다. 유기견은 전체적으로 말랐지만 배만 유독 부풀어 있어서 직원은 유기견이 임신했음을 알아차리고 수술...
    Date2021.04.20
    Read More
  10. 혈전증 문제 나타난 J&J 백신, 아리조나에서도 접종 전격 중단

    연방 보건당국이 13일 제약사 존슨&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혈전 부작용을 이유로 전격 접종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아리조나주에서도 J&J 백신 사용이 중단됐다. 미 전역에선 12일까지 J&J 백신 680만 회분이 접종됐는데, J&J ...
    Date2021.04.19
    Read More
  11. 템피 타운레이크에 최대 10명 태우는 '도넛 보트' 등장

    보트 렌탈즈 오브 아메리카사가 템피 타운 레이크에서 '도넛 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대 10명 탑승이 가능한 '도넛 보트'는 대형 파라솔과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매일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한 시간 100달러, 최대 4시간 360달러이...
    Date2021.04.19
    Read More
  12. 바이든, 대선승리 공 세운 매케인 아내 WFP 대사로 보답할 듯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공을 세운 고 존 매케인 전 공화당 상원의원의 아내 신디 매케인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미 대사에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2일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 신디 매케인이 WFP 미국 대사 ...
    Date2021.04.19
    Read More
  13. "조심하세요!" 열사병 우습게 보다간 자칫 목숨 잃는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밸리 곳곳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구조 소식이 벌써 들려오고 있다. 지난 부활절 일요일, 썬드버드 보호구역의 산에 올랐다 탈수와 열사병 증세를 보인 27세 여성이 구조됐고, 캐멀백 마운틴에서도 같은 날 오후 50대 후반 남성이 열사병으로...
    Date2021.04.15
    Read More
  14. 아리조나 여성 교수,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첫 우주비행 크루에 선발

    올해 말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을 타고 처음으로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에 나설 '승무원' 4명이 모두 확정돼 첫 민간 우주여행을 향한 본격적인 채비가 이뤄지게 됐다. 이들 민간인 승무원 4명 중에는 아리조나 출신 여성 교수도 포함됐다. 크...
    Date2021.04.15
    Read More
  15. "2035년 피닉스, 투산 노선 다시 연결" 앰트랙 장기계획 발표

    전미여객 철도공사 '앰트랙'(Amtrak)이 철도 서비스 향상 15년 계획을 1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프라 재건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목적의 일자리계획(AJP)이 발표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이 안에는 800억 달러를 ...
    Date2021.04.12
    Read More
  16. 파라다이스 밸리 몰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상업.주거단지 조성

    온라인 셀러들의 득세로 쇼핑몰에 대한 인기가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피닉스의 파라다이스 밸리 몰이 RED 부동산 개발사에 1억달러에 매각됐다. 1970년대에 지어져 지난 40여년 간 운영되어 왔던 파라다이스 밸리 몰은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고 ...
    Date2021.04.12
    Read More
  17. '사기 논란'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지분 350만주 팔았다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아리조나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가 니콜라 주식 35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밀턴은 지난달 31일 니콜라 주식 350만...
    Date2021.04.12
    Read More
  18. 1월도 피닉스 부동산 가격 상승율 전국 1위, 20개월 연속 오름세

    지난달 30일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전국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1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지수에 의하면 지난 1월 기준 미국 내 부동산 가격 연간 상승율은 11.2%를 기록했다. 글로벌 ...
    Date2021.04.09
    Read More
  19. 서핑족 위한 밸리의 새 명소될 '캐논 비치' 착공에 들어가

    서핑족을 위한 새로운 명소가 될 '캐논 비치'가 3월 23일 착공에 들어갔다. 3.3 에이커 규모에 대형 인공파도풀을 중심으로 총 37에이커 대지에 쇼핑센터, 체육관, 식당,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캐논 비치'는 파워와 워너 로드 교차로 ...
    Date2021.04.09
    Read More
  20. 메사에 첫 실내 코로나 백신 접종 센터 오픈

    아리조나 주정부가 운영하는 첫 실내 코로나 백신 접종 센터가 4월 5일 메사에 위치한 덱스컴 디스트리뷰션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주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4000회분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 보건국은 야외시...
    Date2021.04.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