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가 4월 2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는 작년 10월 초 열린 후 6개월만에 재개됐다.
순회영사업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영사와 실무관들이 파견됐고, 한인회 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업무진행을 측면지원했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 56건, 공증 103건, 재외국민등록 3건, 재외국민등본발급 17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61건, 국적상실 10건, 상담 41건 등 총 306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사진 및 기사내용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