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R6feef6cf0b30aa8d36e734241cde5ced.jpg

 

 

피닉스 선즈가 LA 클리퍼스에 승리하며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피닉스는 28일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109-10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 게임 차까지 추격하던 클리퍼스를 한 경기 더 따돌린 피닉스는 44승 18패(승률 0.710)로 서부 컨퍼런스 2위를 지키며 시즌 10경기를 남겨놓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11년 만에 이뤄낸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피닉스의 마지막 플레이오프는 2009~2010시즌이다. 

이런 성과는 새로 온 감독과 베테랑의 힘이 컸다. 

AP통신은 "2년 차 감독인 몬티 윌리엄스가 피닉스 반전의 설계자다. 피닉스는 불과 2년 전에 19승 63패의 성적을 거뒀고 수년 동안 서부 컨퍼런스의 바닥에 내려앉아 있었지만 그 상황을 반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윌리엄스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만족하지 않는다,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쁨보다는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내 지시를 모두 해냈다"며 "그저 그들 덕에 행복할 뿐이다"고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베테랑 이적생 크리스 폴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피닉스로 이적해 온 폴은 베테랑으로 피닉스의 어린 선수들을 도우며 활약하고 있다. 

폴은 이날도 28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AP통신은 이날 폴의 모습을 보고 "10년은 더 어린 선수처럼 보였다"라며 "11번이나 올스타에 올랐던 그는 4쿼터 때 관중의 MVP 연호를 받았다"라고 묘사했다.

적장도 폴의 활약을 인정했다.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은 경기 후 "폴은 게임 전체를 지배한다"라며 "경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만들고 선수들을 거기에 끌어들이며 선수들의 위치를 모두 파악한다. 그것이 진정한 포인트 가드의 임무인데 그가 그걸 해냈다"라고 칭찬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루크공군기지에서 발진한 전투기, 추락위기 '아찔한 영상' file 2016.11.26
룸메이트 반려견 목 자른 후 이삿짐 속에 넣어둔 벅아이 남성 체포 file 2019.06.30
류현진에 무자비, 그러나 아이들에겐 선행 '아리조나의 골드슈미트' file 2017.09.16
르브론보다 빠르다...선즈의 듀란트, 통산 2만 8000득점 달성 file 2024.02.06
리오 버디 풋힐즈 커뮤니티 500여 가구, 단수 위기에 깊은 고민 file 2022.08.04
리치필드 한 가게에서 6000만 달러 로또 잭팟 티켓 판매돼 file 2017.04.15
리프트, 아리조나 공공의료보험 '메디케이드' 차량 공급자로 지정 file 2019.07.27
마네킹 태우고 카풀 래인 달리던 메사 여성 적발돼 400달러 벌금 file 2018.10.03
마네킹 태우고 카풀 레인 주행한 운전자, 4월에 이어 재차 적발 file 2019.08.11
마리코파 카운티 "올해 폭염 관련 사망 케이스 73건 조사중" file 2021.07.06
마리코파 카운티 감사결과로 부정선거 주장 탄력받은 트럼프 file 2021.08.04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 ‘조직적 소매 절도 범죄 근절’ 캠페인 선언 file 2023.11.28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청, 경미한 마리화나 범죄 즉시 기각 명령 file 2020.11.19
마리코파 카운티 경관들, 양키스 투수에게 사인받다 쫓겨 나 file 2019.05.14
마리코파 카운티 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올해 첫 사망 file 2019.07.20
마리코파 카운티 내의 'Best & Worst School'은 어디? 2017.10.27
마리코파 카운티 대선 투표 재검표 담당했던 보안업체 파산 file 2022.01.17
마리코파 카운티 대학선거구 출마했던 공화당 후보, 음란행위 하다 적발 file 2022.10.31
마리코파 카운티 방문한 해외 방문객 홍역 확진, 당국 ‘주의 요구’ file 2024.02.20
마리코파 카운티 선관위 사무소, 선거 앞두고 경비 시스템 강화 file 2022.09.17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