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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피닉스 지역이 미국 내 전기차 생산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캐나다 전기차 생산업체인 ElectraMeccanica가 메사에 신규공장 설립을 발표했다.

주력차종인 'SOLO'를 올해 중 미국 내에서 시판할 계획인 ElectraMeccanica는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공항 인근 23만5000스퀘어피트 부지 위에 공장을 세울 예정이며 2022년부터 해당시설에서 차량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0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ElectraMeccanica가 생산하는 'SOLO' 전기차는 1인승으로 완충시 주행거리는 180마일에 최고속도 80마일까지 달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만8500달러 선이다.

수소전기트럭 양산업체인 니콜라가 벅아이에 본사를 두고 첫 시판차량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테슬라의 대항마로 유명한 고급전기차 생산업체인 '루시드' 역시 카사 그란데 공장에서 제작 중인 첫 차량을 올 하반기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AP 통신은 최근 기사를 통해 "전기차 부품 생산업체 UACJ가 플래그스탭 인근에 공장설립을 발표하는 등 메트로 피닉스와 그 인근 지역이 미국 전기차 생산의 허브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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