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11살 아리조나 소년이 방화로 인해 중범죄 기소가 될 처지에 놓였다.

야바파이 셰리프국은 "지난 5월 22일 레이크 몬테주마 인근 한 지역에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11살 소년에 대해 건물 방화, 범죄 손해, 부주의한 실화 등 네 건의 중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레이크 몬테주마의 림락 지역에서 한 때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비버 크릭 코스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에 나선 끝에 불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은 막았다.

하지만 비어있는 건물 2채가 전소되고  잔디와 나무를 태우며 3만 달러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

셰리프국은 라이터와 에어로졸 캔을 가지고 있던 아이 1명이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같이 있던 나머지 아이 둘은 화재가 커지자 이를 꺼려고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한 뒤 방화 용의 아동을 찾아냈다.

셰리프국의 데이비드 로드는 "산불을 꺼기위해 소방관들이 최악의 경우 목숨까지 바치고 있으며 방화는 우리 커뮤니티 모든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용의자로 지목된 11살 아동에게 어떻게 잘못을 물을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임신 축하하며 총 쏜 AZ 남성, 산불 일으켜 800만 달러 배상 직면 file 2018.10.15
'천우신조' 프레스캇에서 차량 지붕 덮친 사고에도 부상자 '0명' file 2018.10.16
아리조나 북쪽엔 벌써 첫 눈...엘 리뇨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빨라 file 2018.10.16
노던 아리조나대 학생, 기숙사 방 숙박공유사이트에 내놨다 처벌 file 2018.10.16
집중호우로 아리조나 원주민 보호구역 내 흙댐 한 때 붕괴 위기 file 2018.10.17
액션스타 장 클로드 반 담 막내아들, AZ 법원에서 18개월 보호감찰 file 2018.10.17
밸리지역에서 가장 범죄율 낮은 '최고의 안전 도시'는 어디? file 2018.10.17
ASU 대학 교수가 말하는 가짜뉴스 판별별 "무조건 의심하라" file 2018.10.22
AZ 포함 콜로라도강 사용 7개주, 가뭄 대비 수원 공동관리 합의 file 2018.10.22
체육관에 등장한 해리포터 마법학교, 아리조나 한 고교의 멋진 공연 file 2018.10.23
아리조나 디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 file 2018.10.23
시각장애인 여성, 그랜드캐년 협곡 횡단 처음으로 성공 file 2018.10.23
13일 또 내린 비로 피닉스 지역 10월 중 역대 최고강우량 기록 file 2018.10.24
126년 전통의 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AZ 매장 5곳도 곧 폐점 file 2018.10.24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할로윈 관련용품 구입에 지출 가장 많은 도시 1위 피닉스 file 2018.10.29
중간선거 공화당 후보들 지원위해 AZ 찾은 트럼프 대통령 file 2018.10.29
'절친 아빠'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한 아리조나 27살 여성 file 2018.10.30
경비행기, 페이슨 한 주택 지붕 뚫고 추락해 탑승자 2명 목숨 잃어 file 2018.10.30
아리조나에서 생산된 '그라운드 비프' 식중독 확산 "절대 섭취하면 안돼" file 2018.10.3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