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11살 아리조나 소년이 방화로 인해 중범죄 기소가 될 처지에 놓였다.

야바파이 셰리프국은 "지난 5월 22일 레이크 몬테주마 인근 한 지역에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11살 소년에 대해 건물 방화, 범죄 손해, 부주의한 실화 등 네 건의 중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레이크 몬테주마의 림락 지역에서 한 때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비버 크릭 코스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에 나선 끝에 불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은 막았다.

하지만 비어있는 건물 2채가 전소되고  잔디와 나무를 태우며 3만 달러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

셰리프국은 라이터와 에어로졸 캔을 가지고 있던 아이 1명이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같이 있던 나머지 아이 둘은 화재가 커지자 이를 꺼려고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한 뒤 방화 용의 아동을 찾아냈다.

셰리프국의 데이비드 로드는 "산불을 꺼기위해 소방관들이 최악의 경우 목숨까지 바치고 있으며 방화는 우리 커뮤니티 모든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용의자로 지목된 11살 아동에게 어떻게 잘못을 물을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아동 익수사고 5건 잇따라...1명은 숨져 file 2021.07.16
아리조나 생산공장 둔 루시드모터스, 루시드에어 사전예약 1만건 돌파 file 2021.07.16
아이스박스에 갇힌 채 버려진 AZ 고양이, 지나던 개가 구했다 file 2021.07.13
피닉스 선즈 골수팬, 결승전 보려 자동차 팔아 티켓 구매 file 2021.07.13
대만 TSMC 협력업체들도 하나둘씩 아리조나 진출 준비중 file 2021.07.13
마리코파 카운티 "올해 폭염 관련 사망 케이스 73건 조사중" file 2021.07.06
아리조나대 의대 책임자 "백신 맞았더라도 마스크 쓰라" 권고 file 2021.07.06
공화당 대선 음모론 때문에 아리조나주 전자투표기 무용지물 file 2021.07.06
백화점 찾았던 AZ 남성, 떨어진 거대 유리조각에 부상 '날벼락' file 2021.07.05
아리조나 여성 누리꾼 황당한 실험 "막힌 코 뚫으려면 마늘 넣어라" file 2021.07.05
바이든의 보은…‘트럼프 앙숙’ 매케인 부인 FAO 대사에 지명 file 2021.07.05
피닉스 선즈, 28년만에 NBA 파이널 우승 기회 잡았다 file 2021.07.04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file 2021.07.04
아리조나주에서 전신주 기어 올라간 곰 소동 또 벌어져 file 2021.07.04
20여곳 동시 발생한 산불과 힘겨운 전쟁 중인 아리조나주 file 2021.06.29
19살 청년, 90분간 서부 밸리에서 광란의 총격사건 벌여 file 2021.06.29
‘물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유치로 AZ 물부족 심화 더욱 우려 file 2021.06.29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file 2021.06.29
아리조나주 쇼 로 자전거대회서 트럭 돌진, 6명 중상 입어 file 2021.06.28
"집값도, 폭염도 감당 못해" 메트로 피닉스 저소득층들 '이중고' file 2021.06.28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