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은 어떤 것들일까?
그에 대한 대답이 최근 직업알선업체 '지피아' 조사결과로 공개됐다.
월급을 받는 직종 중 연봉 랭킹 상위 10위권 중에서 7개 분야가 의료계 업종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직업은 정신과 의사로 주내엔 640명이 있으며 시작연봉은 16만5010달러에 전체 평균연봉은 27만890달러였다.
2위는 4110명이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시작연봉 11만6620달러/평균연봉 22만2230달러), 3위 일반 내과의사(740명/시작연봉 6만1120달러/평균연봉 21만8630달러), 4위 산부인과 의사(380명/시작연봉 17만7660달러/평균연봉 21만7020달러), 5위 소아과를 제외한 모든 의료분야 의사(6690명/시작연봉 11만790달러/평균연봉 21만6200달러), 6위 일반 치과의사(2410명/ 시작연봉 6만3710달러/평균연봉 19만2570달러), 7위 회사 최고책임자(4270명/시작연봉 6만5300달러/평균연봉 18만3660달러), 8위 모든 치과 스페셜 리스트(100명/시작연봉 11만1380명/ 평균연봉 18만580달러), 9위 항공기 조종사/엔지니어(2090명/시작연봉 8만7690달러/평균연봉 16만5270달러), 10위 소아과 의사(1010명/시작연봉 5만5890달러/평균연봉 15만2600달러) 순이었다.
10위권 밖 순위로는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매니저가 11위, 마취전문의 12위, 고등교육 전문가 13위, 컴퓨터 인포메이션 시스템 매니저 14위, 변호사 15위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