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1.jpg

 

 

미국에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대학 중퇴자가 약 3600만 명에 이른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포기 현상은 더욱 심해진 반면 '대학 학위'를 필요로 하는 헬스케어, 교육, 건축 등의 산업 분야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

학업 포기 현상과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몇몇 대학들은 취업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실전 위주 대학 교육으로의 전환은 대학 중퇴자들이 다시 대학에 돌아와야 하는 필요를 제공한다.

최근 아리조나 주의회는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가 산업의 수요와 학생들의 요구가 많은 분야 교육 과정을 제공했을 때 4년제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는 '1453 상원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자 중 절반 이상이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지니고 있어 4년제 대학 졸업자에 비해 업무에 필요한 훈련을 덜 받아도 된다는 연구 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아리조나주는 올해 가을부터 향후 5년간 특정분야를 이수한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생에게 제공하는 4년제 학사 학위가 취업과 산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분석할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같은 병원에서 2시간 차로 아들 낳은 쌍둥이 자매 file 2018.09.25
과속질주 자랑하던 아리조나 주의원, 결국 체포영장 발부 file 2018.09.25
피닉스 아파트 렌트비 상승율 1년새 6.8% 증가, 전국 두번째 높아 file 2018.09.26
한국서 네 발 잃고 아리조나 입양된 치치, 올해 '영웅견' 후보에 올라 file 2018.09.26
AZ 연방상원의원직 선거에서 민주당 시네마 후보 7% 우세 file 2018.10.01
"난감하네" 아리조나의 폴 고사 의원, 가족들이 반대후보 지지 file 2018.10.01
재생에너지 이용하는 초대형 배터리 발전시스템 건설 붐, 투산서도 진행중 file 2018.10.02
퇴역한 세계 첫 보잉 777기, AZ 피마 항공우주박물관에 기증 file 2018.10.02
마네킹 태우고 카풀 래인 달리던 메사 여성 적발돼 400달러 벌금 file 2018.10.03
트럭에 묶여 죽기 살기로 뛰던 개, 다행이 아리조나 경찰이 발견 file 2018.10.03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덕분에 루시드의 아리조나 공장설립 힘 얻었다 file 2018.10.03
AZ 플레이크 의원,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지지했다 거센 항의 직면 file 2018.10.08
한국은행이 아리조나의 챈들러와 피오리아 성장에 주목한 이유 file 2018.10.08
할리우드 스타 배우 윌 스미스, 그랜드 캐년에서 헬기 번지점프 file 2018.10.09
AZ 국경 루크빌 인근서 100여명 이상 규모 불법입국자 그룹 잇달아 적발 file 2018.10.09
아셨습니까? 맥도날드 'Drive Thru' 첫 시작은 AZ 시에라 비스타였다는 걸 1 file 2018.10.09
한국서 네발 잃고 AZ 입양된 유기견 '치치', 올해 미국 영웅견에 선정 file 2018.10.10
열대성 폭풍 로사가 몰고 온 비, 피닉스 역대 10월 중 1일치 최대 강우량 기록 file 2018.10.10
자연과 도시 어우러져 곳곳에 매력 포인트 산재한 '투산' file 2018.10.15
아리조나에서 가공된 그라운드 비프 650만 파운드 리콜 조치 file 2018.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