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17일 오후 메트로 피닉스 서부지역에서 연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오리아, 서프라이즈, 글렌데일 등 8곳 지역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브랜든 셰퍼트 서전트는 "4명이 총에 맞았고 이 중 56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9명은 총탄을 맞지 않았지만 차 사고나 날카로운 파편들 때문에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서프라이즈 주민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19살의 애신 트리카리코다. 

경찰은 한 소방관이 용의자 차량을 최초 발견했다고 밝혔다. 

트리카리코는 추격해온 경찰에 별다른 저항 없이 투항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트리카리코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으며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일급살인과 10건의 가중폭행, 8건의 총기사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트리카리코는 현재 100만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돼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file 2021.07.04
아리조나주에서 전신주 기어 올라간 곰 소동 또 벌어져 file 2021.07.04
20여곳 동시 발생한 산불과 힘겨운 전쟁 중인 아리조나주 file 2021.06.29
19살 청년, 90분간 서부 밸리에서 광란의 총격사건 벌여 file 2021.06.29
‘물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유치로 AZ 물부족 심화 더욱 우려 file 2021.06.29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file 2021.06.29
아리조나주 쇼 로 자전거대회서 트럭 돌진, 6명 중상 입어 file 2021.06.28
"집값도, 폭염도 감당 못해" 메트로 피닉스 저소득층들 '이중고' file 2021.06.28
니콜라, 다음달부터 아리조나 공장에서도 전기트럭 시험생산 file 2021.06.28
여행객들이 선택한 각 분야별 아리조나 최고 호텔은 어디? file 2021.06.22
작년보다 집값 20% 오른 밸리 주택시장, 기세 꺾일 줄 몰라 file 2021.06.22
듀시 주지사 "대학생들에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 안된다" file 2021.06.22
아리조나주 삼성 반도체공장 후보지역, 부지 경매 또 유찰 file 2021.06.21
아리조나대 연구 "반려견, 인간과 교류할 준비 마친 채 태어나" file 2021.06.21
내년 글렌데일에 새 위락놀이시설 Mattel 테마파크 오픈 file 2021.06.19
펄펄 끓는 날씨엔 도로와의 접촉으로 인한 화상 주의해야 file 2021.06.19
구글.애플 독점금지 법안 낸 AZ 콥 의원, 한국 컨퍼런스에 참여 file 2021.06.19
"실리콘 밸리 저물고 아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 시대가 온다" file 2021.06.15
아리조나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특정전공 4년제 학위 제공 file 2021.06.15
올 여름, 작년만큼 덥겠지만 몬순엔 비가 좀 더 내릴 듯 file 2021.06.14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