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1.jpg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올해 두번째 사망자가 보고됐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금년 들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현재까지 총 51명이며 이 중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인해 연 평균 5~6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국 한 관계자는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질병은 독감과 비슷하게 열, 두통, 근육통, 시력 저하, 신체 마비 등 증상을 보인다"며 "올 몬순시즌 내린 많은 비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수도 작년과 비교해 400%가 증가했으므로 특히 노년층들은 야외활동을 당분간 자제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file 2018.07.06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file 2018.07.06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file 2018.07.10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file 2018.07.11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file 2018.07.11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file 2018.07.12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file 2018.07.12
주인 대신 독사한테 물리고도 웃음, 아리조나의 '미소천사' 토드 file 2018.07.12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file 2018.07.15
익사 직전 친구 구한 메사의 견공, 소방서로부터 영웅장 수여 file 2018.07.16
트럼프 무관용정책 때문에 1살 아기도 피닉스 재판정 출두 file 2018.07.16
아리조나주립대학, 빠르고 정확한 결핵 진단법 개발 file 2018.07.17
미국 최고의 휴가지 순위에서 그랜드 캐년 전체 3위에 랭크 file 2018.07.17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file 2018.07.17
그곳에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카약킹 file 2018.07.19
아리조나 주의원 '과속갑질'…단속 걸리자 "더 빨리 몰수도 있어" file 2018.07.23
밸리에서 스마트폰 전송속도 가장 빠른 업체 1위는 버라이존 file 2018.07.23
폭우 내린 뒤 지붕 붕괴로 화재, 피닉스 세이프웨이마켓 '전소' file 2018.07.23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file 2018.07.24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