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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투산 시내 암트랙 열차에서 총격이 발생해 미연방수사국 요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보를 받은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이 정차하고 있던 열차를 수색하던 중 한 탑승자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DEA 요원 한 명이 숨지고 경찰관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137명 승객들이 타고 있었던 이 열차는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뉴 올리언스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10월 5일 오전 7시 40분경.

객차 2층에 앉은 수상한 20대 남성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총격전 끝에 마약수사 20년 베테랑인 마이클 가르보 요원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경찰관도 부상을 입었다.

자신을 디본테 오키스 마티스라고 밝혔던 20대 범행 용의자는 결국 사살됐다.

이 남성은 2.4킬로그램의 마리화나를 몰래 운반하던 중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총을 쏜 것으로 지역경찰과 연방수사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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