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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비교적 물가와 주택가격이 싼 아리조나주가 새로운 정착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뿐만 아니라 아리조나 여러 주요 도시들로 새 주민들이 몰려든 탓에 주택가격은 연간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크게 오르는 효과를 낳았다.
하지만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아리조나는 새 이주지로 각광을 받은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아리조나로 이주를 해왔을까?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리조나주로 이주해온 주민수는 총 26만6648명이다.
이사를 온 사람들을 각 주별로 나눠보면 6만2859명을 기록한 캘리포니아가 압도적인 1위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이사온 사람들 중 3만8845명은 피닉스에 자리를 잡았고 7910명은 투산에 정착했다.
그 뒤를 이어서는 1만6331명의 워싱턴주가 2위를 차지했고, 1만5531명의 텍사스주가 3위, 1만3040명의 콜로라도주가 4위, 1만2154명의 일리노이주가 5위순이었다.
그 뒤로는 오레곤, 유타, 뉴멕시코, 플리리다, 미네소타주가 각각 자리했다.
큰 권역별로 살펴보면 미 서부지역에서 아리조나로 이주해온 숫자가 13만705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 중서부, 미 남부, 미 북동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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