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 장로회 서중노회에서 임시 당회장으로 파송된 장충렬 목사(투산 영락교회)의 주재로 9월 19일에 열린 임시공동의회에서 피오리아 베델교회 4대 담임목사로 기덕근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의했다.
기덕근 목사(52)는 호남 신학대학교 학사, 호남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를 마쳤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제일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겨 온 기 목사는 윤인숙 사모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피오리아 베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