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민안식 회장)은 11월 1일(월) 호돌이 한식당에서 차기회장 선출 그리고 총회 개최를 의논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는 민안식 회장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 자격으로 문원근 이사장, 서덕자, 이근영, 장기홍 씨가 자리했다.
모임에서 제3대 노인복지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은 11월 25일까지로 결정했고 총회는 12월 12일에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회장 후보 등록과 총회 일정은 신문 광고를 통해 각각 공지키로 했다.
신문 공고를 통한 차기회장 후보자 등록에도 신청자가 없을 시엔 차기회장을 이사회에서 추대키로 선관위원들은 결정했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