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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한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글로벌 최대 커버댄스 행사인 ‘202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가 성황리에 열렸다. 

우승은 7년 동안 케이팝을 독학하며 에스파 ‘넥스트 레벨’을 커버한 아리조나 출신의 20대 남성 솔로 ‘코이’(KOI)가 차지했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발보아 공원 오르간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케이팝 페스티벌은 해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일리노이, 미네소타, 버지니아 등 미 전역에서 지원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팬들의 참여형 축제다.

올해 미국 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샌디에이고에서 무대를 펼친 결과, 이날 최종 우승을 거머쥔 솔로 코이 ‘KOI’가 미국 대표로 월드 파이널(World final) 결선에 오르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KOI(25)는 “현재 아리조나에서 배터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7년 동안 독학으로 케이팝 커버댄스를 연마했다”면서 “너무 영광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행복감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끝까지 열정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KOI는 “케이팝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삶의 원동력”라고 덧붙였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지역 경선은 아직 진행형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서 차례로 현지의 케이팝 커버댄스 우승자를 가린다.

이후 각국의 우승팀은 11월 20일 열릴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대표로 참가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교류하고 공감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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