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5.JPG



아리조나 한인볼링협회(회장 신민섭) 주최 '제12회 한인 친선 볼링대회'가 9월11일(일) 오후 4시부터 챈들러에 위치한 AMF McRay Lanes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남녀 구분 없이 3인이 한 조가 되어 각각 4게임 씩을 치른 뒤 개인전 및 단체전 순위를 가리를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수 간 실력 격차에 따른 핸디 적용 없이 A조와 B조별 수상자를 별도로 시상하는 룰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미기상이 따로 마련돼 시합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 처리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핀들이 스페어로 남았을 경우 이를 맞히게 되면 그 난이도에 따라 10달러, 20달러, 50달러 그리고 최고 250달러까지의 특별상금이 내걸렸다. 한이섭 전 회장과 송수진, 이대호 선수 등이 각각 20달러, 10달러의 미기상 상금을 손에 거머쥐었다.

모든 게임을 소화한 뒤 참가선수들은 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주최 측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푸짐하게 준비된 상품들은 래플 추첨을 통해 골고루 나눠졌다.

경기 결과 집계를 마친 뒤 시상식에서 A조 1위는 다니엘 씨가 차지했고 2위에는 강선화 선수가 올랐다.

B조 1위엔 강민호 씨, 2위는 케빈 송 씨에게 돌아갔다.

단체전에선 Team Jeff(Jeff, Daniel, Tad)가 우승의 영예을 안았고 볼링협회 B팀(한이섭, 김해숙, 강선화)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신민섭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선수들, 그리고 특히 후원에 도움을 주신 아시아나 메사 마켓 배석준 사장님, 상공회의소, 코리아태권도 마성일 관장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조나 볼링협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린브룩 볼링장에서 열리는 재미대한오렌지카운티체육회 주최, OC볼링협회(회장 이제담) 주관 '제1회 OC체육대회'의 볼링시합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OC 볼링클럽과 LA, 알함브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50여명 선수들이 출전하며 아리조나 볼링협회에선 12명이 대표선수로 참가할 계획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 2시30분에 각각 열리는 A, B, C게임을 치른 뒤 모든 게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10명이 오후 4시에 시작될 최종게임을 치르게 된다. 

모든 게임엔 핸디캡이 적용된다. 

최종게임을 치른 뒤 남자부와 여자부 각 3위 내 입상자, A, B, C와 최종게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한 남녀 선수에겐 메달과 총 5000달러의 상금이 나눠 수여된다. 

단체전은 열리지 않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현실화 될 수 있을까 file 2020.09.12
피닉스-인천직항노선 추진위 주최 설날 축하 행사 개최 file 2021.02.20
피닉스.라스베가스 평통, 병원과 셰리프국에 마스크 전달 file 2020.05.18
피닉스감리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변요셉 신임목사 취임 file 2023.05.28
피닉스감리교회, 1월4일~6일까지 5번 집회 예정 file 2016.01.18
피닉스감리교회, 심재성 목사 초청 '사순절 부흥성회' file 2016.02.28
피닉스서 열린 볼링 미주대표선수 선발전, 184명 선수 출전해 각축 file 2024.06.07
피닉스시-한국 수원시 자매결연 체결 file 2021.11.05
피닉스아르케처치, 창립 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file 2017.03.25
피닉스에서 개최된 미주총연 크리너스 총연합회 임원모임 file 2017.02.24
피닉스에서 열린 총연 골프대회, AZ 세탁협회팀 단체전 우승 file 2017.06.02
피닉스에서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file 2021.10.29
피닉스장로교회.템피장로교회 설립자 고 전재린 목사 추모예배 file 2024.05.24
피닉스지역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실시, 232건 민원처리 file 2018.11.30
피닉스지역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실시돼 file 2022.12.09
피닉스지역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 3월22일 file 2017.03.03
피닉스지역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 232건 민원처리 file 2019.03.08
피닉스지역 하반기 순회영사업무, 180건 업무 처리 file 2017.09.14
피닉스한인앙상블 "올해엔 찬양선교에 중점둘 것" file 2017.01.29
피오리아 베델교회 4대 담임목사로 기덕근 목사 청빙키로 결의 file 2021.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