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기독교 문화선교단체 아리조나 갓스이미지 (디렉터 이소라 : 이하 AZGIM) 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 밸리한인장로교회(이경우 목사)에서 2년여 만에 7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각 연령별로 나뉘어진 주니어팀, 팀1, 그리고 팀2 학생들과 스태프들의 힙합 댄스, 찬양, 랩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특별히 올해 처음으로 4명의 어머니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지막 무대에 대해 이소라 디렉터는 이스라엘민족이 타국 이집트에서 인구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자 이집트의 왕이 갓 태어나는 모든 남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에 차마 자신의 아기를 죽게할 수 없어 강가에 아기를 떠나보내며 이 아기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긴 모세의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곡 ‘요게벳의 노래’ 를 어머니들의 마음을 녹아내어 아이들과 함께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AZGIM 콘서트는 2019 년 ‘아동 급식 지원사업' 에 이어 올해에는 '보건 위생사업-식수' 를 위한 모금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각 교회에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문화 사역과 지역봉사와 선교의 공을 인정받아 올해에는 Royce Kim, Janelle Yoon 그리고 Daniel Kim 학생이 대통령 봉사상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을 수여받는다. AZGIM 은 매주 토요일 GIM STUDIO 에서 2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댄스와 보컬, 그리고 팀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아리조나 지부 오디션과 사역관련 문의: 디렉터 이소라 (480-458-8337) azgodsimage@gmail.com